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재석=최대 피해자?"...조세호·이이경 줄하차, 후폭풍 떠안은 국민MC [Oh!쎈 이슈]
1,628 18
2025.12.09 17:58
1,628 18
원본 이미지 보기

[OSEN=연휘선 기자] "이 정도면 유재석이 최대 피해자 아님?". 방송인 유재석이 졸지에 고정 출연 중인 두 프로그램에서 멤버들을 잃었다. 배우 이이경이 떠난 '놀면 뭐하니?'도 코미디언 조세호가 떠난 '유 퀴즈 온 더 블럭'도 국민MC인 그가 남아 지키게 됐다. 

9일 오전 조세호가 활동중단을 선언했다. 최근 불거진 '조폭 연루설'에 대해 인간 관계를 되돌아보며 방송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앞서 '표 검사'라는 닉네임의 네티즌은 SNS를 통해 조세호가 거창 지역 최대 조직 소속의 최씨와 절친한 관계이며 프랜차이즈 홍보 등을 해주며 대가성으로 고가의 선물까지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조세호가 과거 최씨와 찍었다는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조세호의 아내 또한 최씨와 만났을 정도로 절친한 관계라고 주장했다. 심지어 조세호 측이 최씨와는 단순 지인일 뿐 대가성 의혹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은 뒤에도 추가 폭로를 예고해 논란을 야기했다. 

이로 인해 비판 여론이 불거지자 조세호가 활동중단을 선언한 상황. 조세호는 장문의 심경글에서 "그 인연으로 인해 제기된 의혹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한번 더 밝혔으나, "이번 일을 겪으며 제가 맡고 있는 프로그램들에 누를 끼치는 것이 맞는지 스스로 돌아보게 되었다"라며 고정 출연 중이던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예능 '1박 2일'에서 자진 하차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4371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5 12.05 75,1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9,52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9,59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5,0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4,78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28 기사/뉴스 쓰레기 봉투도 0.6리터…1인가구가 바꾼 일상 14 02:13 1,716
396927 기사/뉴스 쿠팡 압색 10시간 만에 종료…영장에 적힌 피의자는 02:09 618
396926 기사/뉴스 지하철 좌석에 용변…“올해 시트 교체만 100건” 23 02:04 1,485
396925 기사/뉴스 [속보] 대구 식당서 칼부림, 20대 여종업원 중상…“일면식 없어” 32 01:10 2,836
396924 기사/뉴스 성범죄 소년범, 소년법의 입법취지는 어른과 동등한 책임을 지게 하며 재범방지에 있어(작년 기사) 2 00:18 415
396923 기사/뉴스 이창섭, 11일 '365일' 발매…영화 '오밤세' 감동 더한다 1 00:01 215
396922 기사/뉴스 한화가 한국 최초로 국내 최초 ‘R&Dㆍ마케팅용’ K9 자체 보유 3 12.09 1,047
396921 기사/뉴스 ‘얼마나 X같이 살면 소년원을 가냐’…소년범 주홍글씨 [취재후] 200 12.09 17,278
396920 기사/뉴스 ‘키 2m’ 서장훈만?…뻗어도 손 안닿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8 12.09 2,001
396919 기사/뉴스 '원전 16기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지방 이전해야" 6 12.09 1,001
396918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직원이 자살하고 지난 3년간 자발적 퇴사 인원이 33명,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인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어디??????? 19 12.09 4,617
396917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14 12.09 3,427
396916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5 12.09 1,766
39691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7 12.09 5,857
396914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8 12.09 5,886
396913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1 12.09 805
396912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9 12.09 992
396911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12.09 357
396910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12.09 1,035
396909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12.09 2,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