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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번역) 7살때 엄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엄마에게) 내 미래 남자친구를 만나게 해줄 일은 없겠구나'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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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더쿠 https://theqoo.net/square/4022511928
2025.12.0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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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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