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피지컬: 아시아’ 장호기 PD, 몽골 국무총리와 전격 회동
3,741 11
2025.12.09 17:35
3,741 11

https://img.theqoo.net/UvfPXm



[OSEN=최이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피지컬: 아시아’가 국내를 넘어 몽골에서 국민 콘텐츠로 자리잡으며 신드롬급 열풍을 일으킨 가운데, 연출자인 장호기 PD가 스핀오프 제작을 위해 몽골 국무총리를 직접 만난 사실이 확인됐다. 글로벌 예능 IP의 확장을 상징하는 장면이자 ‘피지컬’ 유니버스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피지컬: 아시아' 스핀오프 버전인 '피지컬: 웰컴 투 몽골'은 결승전에서 한국과 뜨겁게 맞붙었던 몽골 팀이 이번엔 '고향 몽골'에서 한국 팀 친구들을 초대하며 펼쳐지는 특별한 피지컬 우정 여행기. 9일 OSEN 취재에 따르면 장 PD는 최근 몽골을 방문했고 국무총리와의 회동까지 성사시키며 콘텐츠 파워를 실감케 했다.


새 시리즈는 한국 팀을 몽골에 초대하겠다는 몽골 팀 주장 어르헝바야르와 우승하고 몽골에 놀러가겠다는 한국 팀 주장 김동현이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몽골에서 다시 만나는 내용을 담았다. “우승하면 몽골에 놀러 오라”던 어르헝바야르, “기회가 되면 꼭 가겠다”고 화답했던 김동현. 두 주장의 의리가 실제 여행기로 이어진 것. 이번 스핀오프는 ‘피지컬: 아시아’ 세계관을 확장하는 특별판이자, 국경을 초월한 피지컬 우정 이야기다.


출연진으로는 한국 팀의 김동현, 아모띠, 몽골 팀의 어르헝바야르, 오치르 등 결승전의 주역들이 다시 뭉친다. 무엇보다 어르헝바야르가 A부터 Z까지 직접 짠 ‘진짜 몽골식’ 여행 루트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몽골 콘텐츠에서 흔히 보던 상징적 이미지를 넘어, 몽골 사람들이 실제로 즐겨 찾는 맛집과 명소를 담아 ‘로컬의 눈’으로 몽골을 경험할 수 있게 할 전망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4341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6 00:05 10,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8,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17 기사/뉴스 [속보] 용인서 50대 남성과 ‘머리에 비닐’ 10대 시신 발견 28 19:59 1,750
397116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이다'에 김재원 "나라 구했냐" 일침 3 19:55 702
397115 기사/뉴스 "암 걸린 어머니 병간호 못 가게 막아 "....' 직장 내 괴롭힘'한국지방세연구원 징계(직원 사망함) 23 19:54 799
397114 기사/뉴스 [단독]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장남 임동현군 서울대 경제학부 합격 39 19:48 3,778
397113 기사/뉴스 문형배 "계엄 1년‥선고는 한 건도 없어" 사법부 '직격'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개편 공청회 현장영상] 3 19:43 304
397112 기사/뉴스 사랑의교회, '예배당 원상복구' 불복소송 2심 승소…法 "회복 부적당" 5 19:37 501
397111 기사/뉴스 [단독] 유해진, 외화천하서 구겨진 韓영화 자존심 되찾을까…'왕과 사는 남자' 내년 2월4일 개봉 확정 16 19:30 1,318
397110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 측, 박나래 '주사 이모' 관계 해명 "피부 관리 목적으로 병원 방문했을 뿐" [입장전문] 280 19:28 26,206
397109 기사/뉴스 김영철 "뇌신경마비라뇨"…허위 게시물에 분노 1 19:24 995
397108 기사/뉴스 '시총 425조 종목이 거래정지라니'…SK하이닉스 개미들 분노 [종목+] 15 19:22 2,460
397107 기사/뉴스 지방에 짓는 반도체공장 '주52시간 예외' 10 19:20 1,030
397106 기사/뉴스 유성은, ‘아름다운 이별’ 라이브 최초 공개 19:15 154
397105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중 세종문화회관 합창단 무대 선다 21 19:12 2,514
397104 기사/뉴스 김우빈♥신민아 최측근, '핑크빛 일화' 전했다…"빼빼로데이에 꽃까지 구매" [인터뷰] 12 19:11 1,837
397103 기사/뉴스 ‘나 혼자 산다’ 팬덤, 키 침묵에 뿔났다… “연예대상 MC 전 입장 밝혀야” 9 19:07 1,487
397102 기사/뉴스 지창욱 "'저걸 왜 했지?'라는 이야기 들어도..하고 싶으면 해요"[인터뷰②] 1 19:06 402
397101 기사/뉴스 쿠팡 이용자 수, 유출 9일 만에 '사태 이전' 복귀 23 19:03 1,760
397100 기사/뉴스 김재중 "내년 1월이면 만 40세...나보고 영포티라고" [RE:뷰] 4 18:55 713
397099 기사/뉴스 농촌판 ‘피지컬:100’, ‘헬스파머’ 온다 14 18:31 2,611
397098 기사/뉴스 온유 소속사 대표, '주사 이모' 논란 후 의미심장 글 "걱정할 일 없다" 10 18:07 3,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