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추가 폭로 멈추겠다, 결단 존중"
1,979 10
2025.12.09 15:29
1,979 10

방송인 조세호(43)의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했던 폭로자가 예고했던 추가 폭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폭로자 A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개된 조세호 씨의 입장문을 확인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물론 본인에게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으나, 조세호 씨는 그동안 국민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조세호 씨 개인에게 어떠한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여러 제보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자료들이 제공됐고, 그 과정은 저에게도 많은 고민을 안겼다"고 털어놨다.

A씨는 조세호 방송 하차 결정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거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는 존중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 씨의 태도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며 향후 조세호 씨와 관련된 자료들은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이며, 더 이상의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181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204 12.15 11,4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1,1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1,56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1,62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5,44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6,4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4,90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2788 정치 방미통위원장 후보자 '부적격'이라는 국민의힘 의원, 근거는 '챗GPT' 12:47 0
2932787 기사/뉴스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의예과 모두 합격한 홍천여고생, ‘슬의생’ 보며 의사 꿈 키워 5 12:44 647
2932786 이슈 해외 유튜버 "일본의 전쟁범죄, 왜 세계는 이를 잘 모르나?" 해외반응 2 12:44 545
2932785 이슈 매출 40조 본사 건물 6 12:44 665
2932784 이슈 F1 츠노다 유키 어린시절 12:43 136
2932783 이슈 CGV 산타 핑구 인형 키링 & 콜드컵 출시 예정 7 12:43 502
2932782 유머 앞머리 실패 레전드 모음ㅋㅋㅋ 7 12:42 503
2932781 정치 헐 정치계의 최수종이랑 진짜 최수종이 만났네ㅋㅋㅋㅋㅋ 8 12:42 663
2932780 이슈 브라운대 학생 구출 영상 공개…체포한 용의자 석방 12:41 390
2932779 이슈 런던베이글뮤지엄이 과로사 사건에 대한 나무위키 글을 삭제요청해서 삭제됨 9 12:40 688
2932778 이슈 오마이걸 승희 레이싱 실력 4 12:40 329
2932777 유머 아기고양이 돌보는 말(경주마) 1 12:40 173
2932776 정치 李 대통령 “능력 없이 연줄로 버티는 고위직, 엄중 문책해야” 4 12:39 313
2932775 기사/뉴스 '대홍수’ 김병우 감독 “넷플릭스 공개? 극장 보수적인 선택할 수밖에 없는 상황” 3 12:38 299
2932774 이슈 <왕과 사는 남자> 스틸 보고 눈물 벅벅 흘린 이유 5 12:38 809
2932773 유머 휴지로 얼굴이 다 가려지는 양요섭과 유병재 6 12:37 987
2932772 이슈 맞다 vs 맞는다 맞춤법 이슈 4 12:37 376
2932771 이슈 독일의 계단 난간 디자인 7 12:33 1,077
2932770 이슈 이게 내 두바이쫀득쿠키다 19 12:33 2,061
2932769 이슈 <컴포즈커피> 방탄소년단 뷔가 전하는 연말 인사🧣 6 12:32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