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추가 폭로 멈추겠다, 결단 존중"
1,937 10
2025.12.09 15:29
1,937 10

방송인 조세호(43)의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했던 폭로자가 예고했던 추가 폭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폭로자 A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개된 조세호 씨의 입장문을 확인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물론 본인에게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으나, 조세호 씨는 그동안 국민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조세호 씨 개인에게 어떠한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여러 제보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자료들이 제공됐고, 그 과정은 저에게도 많은 고민을 안겼다"고 털어놨다.

A씨는 조세호 방송 하차 결정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거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는 존중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 씨의 태도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며 향후 조세호 씨와 관련된 자료들은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이며, 더 이상의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181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66 00:05 9,08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6,84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9,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40 기사/뉴스 [단독] 재범 우려 컸던 창원 살해범, 성범죄 알리미엔 '가짜 주소' 22:00 79
397139 기사/뉴스 "가나 대사입니다" 등장한 분.. 이름 듣고 '응?' 했다가 '아!' 1 21:57 534
397138 기사/뉴스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적당주의 설 자리 없다더니 1 21:43 225
397137 기사/뉴스 "천사 아들, 엄마가 사랑해" 부천 트럭 돌진 사고 희생자, 3명에게 새 삶 선물 10 21:38 1,228
397136 기사/뉴스 마약 집유 중 시속 182㎞ 음주운전…'위너' 출신 남태현 첫 재판서 "혐의 인정" 8 21:35 580
397135 기사/뉴스 [단독] 남태령 집회서 '깃발 내리라' 명령한 경찰에 항의했다가 연행된 시민들 1심 무죄 5 21:31 755
397134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 숨진 채 발견 45 21:21 4,932
397133 기사/뉴스 "일 X같이 해" 스태프 앞 박나래 폭언, 법대로 따져보니 '모욕죄' 확실 15 21:12 2,156
397132 기사/뉴스 롯데백화점 노조조끼 사건 용역직원 탓으로 돌림 21 21:10 2,224
397131 기사/뉴스 용인 아파트서 숨진 40대‥차량에선 9살 남아 시신 발견 40 21:01 5,103
397130 기사/뉴스 롯데, ‘2년 연속 최다안타’ 레이예스와 재계약…새 외국인 투수 로드리게스-비슬리 영입 6 20:50 515
397129 기사/뉴스 "한강버스 사고 때 구청에 안 알려"‥규정 위반 28건 7 20:43 423
397128 기사/뉴스 한국말 잘하는 주한 가나 대사 17 20:41 2,378
397127 기사/뉴스 태안으로 밀입국 시도한 중국인 8명 실형 9 20:38 1,459
397126 기사/뉴스 [단독] '너 담배 피웠지?'…신고한 학생을 '헤드록' 제압해 체포 12 20:37 1,606
397125 기사/뉴스 '정치 중립 위반' 고발당한 김용원 인권위원‥"좌파세력" 타령 2 20:33 308
397124 기사/뉴스 [단독] 김호중, 수감 후 첫 합창무대 성료···일부 관객 눈물(종합) 17 20:32 2,097
397123 기사/뉴스 [단독] 카카오브레인 대표 출신 AI 유망주, 도박으로 투자금 100억 유용 인정 16 20:31 2,602
397122 기사/뉴스 [단독]음주운전 직위해제된 경찰병원장 자리에 음주 전과자 임명한 경찰청 1 20:30 561
397121 기사/뉴스 서울시 "한강버스 지적 사항 조치 마치고 내년 1월 압구정-잠실 구간 운항 재개" 7 20:26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