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추가 폭로 멈추겠다, 결단 존중"
1,911 10
2025.12.09 15:29
1,911 10

방송인 조세호(43)의 조직폭력배 연루설을 제기했던 폭로자가 예고했던 추가 폭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폭로자 A씨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공개된 조세호 씨의 입장문을 확인했다"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물론 본인에게도 억울한 부분이 있을 수 있겠으나, 조세호 씨는 그동안 국민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아온 공인으로서 더욱 신중한 판단과 행동이 요구되는 위치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저는 조세호 씨 개인에게 어떠한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다만 여러 제보를 전달받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야기와 자료들이 제공됐고, 그 과정은 저에게도 많은 고민을 안겼다"고 털어놨다.

A씨는 조세호 방송 하차 결정에 대해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결정은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거라고 판단된다. 이러한 결단에 대해서는 존중과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사안에 임하는 조세호 씨의 태도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며 향후 조세호 씨와 관련된 자료들은 외부로 공유하지 않고 개인적으로만 보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서는 "불필요한 오해나 갈등을 방지하고자 하는 의도이며, 더 이상의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17/000111815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19 00:05 5,3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65 기사/뉴스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38 11:26 1,512
397264 기사/뉴스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11 11:26 884
397263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10 11:23 631
397262 기사/뉴스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22 11:20 1,181
397261 기사/뉴스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2 11:19 706
397260 기사/뉴스 [단독]선관위,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에 “선거법 위반 아냐” 117 11:08 4,469
397259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부산뇌성마비축구팀에 1000만원 기부 5 11:06 337
397258 기사/뉴스 물오른 박서준, 미묘한 감정 → 생동감 불어넣는 생활 연기까지(경도를 기다리며) 3 11:05 277
397257 기사/뉴스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추가 확정…총 47년 7 11:04 985
397256 기사/뉴스 "정재형은 병원서 맞아"…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온유는 '침묵' 16 10:46 3,190
397255 기사/뉴스 '조폭 연루설' 폭로자 "조세호 아내 술자리 동석"… 사진 공개 '초강수' 54 10:44 5,445
397254 기사/뉴스 [단독] '은퇴' 조진웅, '두번째 시그널' 포스터 촬영도 마쳤다…역대급 민폐 20 10:43 3,271
397253 기사/뉴스 “年 270만명 찾는 ‘K-팝 도봉시대’ 열겠다” 3 10:41 731
397252 기사/뉴스 尹정부 마지막해 공공부문 부채 1700조 돌파 ‘사상 최대’ 21 10:39 930
397251 기사/뉴스 “분양가 3억 내려도 안팔려요” 더 커진 수도권 분양시장 양극화[부동산360] 2 10:38 1,025
397250 기사/뉴스 동료 얼굴 가면 쓰고 '대리출근'… 中 공무원, 안면인식 악용 '덜미' 3 10:37 664
397249 기사/뉴스 [속보]'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추가…총 47년 4개월 35 10:36 2,781
397248 기사/뉴스 [단독]특검, 김건희 측 받은 '이우환 그림' 국과수에 안 보냈다 12 10:31 1,448
397247 기사/뉴스 대체 불가? 쿠팡 끊었더니…"오히려 씀씀이 줄었어요" 26 10:28 1,956
397246 기사/뉴스 미, ESTA 심사 강화...한국 관광객, 5년 치 SNS 제출해야 31 10:27 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