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고정 예능에서 하차한 가운데, tvN '놀라운 토요일' 측이 후임 계획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9일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후임 관련해서는 지금은 (계획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박나래가 촬영했던 방송은 이미 2주 분량의 녹화가 진행된 상태로, 제작진은 해당 분량에 대한 후반 작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박나래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놀라운 토요일' 역시 적지 않은 변화를 맞게 된 가운데, 프로그램의 후속 체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naver.me/55PGbc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