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경기도, 미세먼지 불법배출 도심 사업장 16곳 적발
626 4
2025.12.09 15:17
626 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785767

 

(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10~11월 도심지 미세먼지 발생사업장 330곳을 대상으로 불법 배출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위반 사업장 16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도심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단속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심지 미세먼지 불법배출 사업장 단속
[경기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유형별로는 비산먼지 발생 억제 조치 미이행 6곳,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1곳,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4곳, 대기 오염물질 자가측정 및 가동개시 신고 미이행 2곳 등이다.

안양시 A업체의 경우 학교 인근에서 토목공사를 하면서 살수 등 비산먼지 억제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중략)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비산먼지 발생사업 미신고 및 비산먼지 억제시설 시설 미설치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 관계자는 "도심 사업장의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과 도민 건강 피해가 증가하고 있지만 현행 법령의 제재 수준이 낮아 사업자들이 법을 반복해 위반하는 실정이라 법률 개정을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건의했다"고 말했다.

 

 

 

 

벌금 세게 물려...300만원 이하 벌금 뭐냐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6,5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6,3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3,2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01 기사/뉴스 유독 추위 잘 타는 사람… ‘이런’ 식습관 때문 1 20:44 314
396900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노벨상 받았어도 불법"…함익병 일침 1 20:41 305
396899 기사/뉴스 대통령실 "독도는 명백한 우리 영토…영유권 분쟁 없다" 9 20:39 393
396898 기사/뉴스 16세 미만 SNS 금지 호주, 10일부터 시행 12 20:22 724
396897 기사/뉴스 한달평균 400시간씩 일한 박나래 매니저들 28 20:18 3,515
396896 기사/뉴스 대통령실, 다카이치 "'다케시마'는 일본 영토" 발언 정면 반박 2 20:18 892
396895 기사/뉴스 간호사협회 “박나래 ‘주사 이모’, 미등록 인물” 274 20:15 18,417
396894 기사/뉴스 대구서 20대 남성, 모르는 20대 여성에 흉기 휘둘러 22 20:12 2,132
396893 기사/뉴스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8 20:01 754
396892 기사/뉴스 서현진, 대본에 10원짜리 붙인 이유?.."10원어치만 해" 한석규 조언 되새기려고[살롱드립] 8 20:00 1,657
396891 기사/뉴스 박나래 “오해 풀렸다” 입장문에…전 매니저 “소송하자더라” 636 19:59 37,840
396890 기사/뉴스 [일문일답] 홍명보에게 외면받았던 '분데스 주전'..."시차 적응에 어려움 있었어, 반드시 개선할 것" 카스트로프의 다짐 2 19:57 154
396889 기사/뉴스 [단독] "내 쿠팡 비번이 텔레그램에"‥커지는 불안 8 19:57 1,671
396888 기사/뉴스 "죽을 고생해 합격했는데 백수라니"…"원흉은 AI?" 젊은 회계사들의 절규 21 19:57 1,996
396887 기사/뉴스 미야자키 하야오도 ‘한일령’?…중국 광저우 지브리 전시 연기 19:52 307
396886 기사/뉴스 FC서울 린가드 내가 한국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느꼇다면 언제든 떠났을 거다. 15 19:51 3,375
396885 기사/뉴스 계엄군 창문 깨고 진입할 때, 옆방에 '추경호' 있었다 17 19:42 1,843
396884 기사/뉴스 "조진웅, 친문 활동 때문에 선수들에게 작업 당했다" 감싸고 나선 김어준 160 19:38 5,465
396883 기사/뉴스 '하얀 피부 거부?'…동남아에 퍼지는 이색 챌린지 [트렌드+] 463 19:37 29,394
396882 기사/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받은 돈 ‘정치자금’과 무관” 공판서 무죄 논리 강조 3 19:25 2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