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윳돈 5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40%…사천피에도 여전한 주식 불신
1,879 15
2025.12.09 14:47
1,879 15

■SM C&C '증시 인식' 설문조사
국내주식 17%·해외주식 16% 그쳐
4명 중 1명 "주식은 위험 대상이다"
투자 소극적인데 10%이상 수익 기대
오천피엔 2030 '비관' 5060 '낙관'
레버리지·원금보장형 투자 양극화
업계 "장기투자 유도·금융교육 필요"

 

올해 코스피 지수가 70% 이상 급등하면서 ‘4000’마저 돌파했으나 원금이 보장되는 은행 예적금에 대한 선호가 여전히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 투자에 대한 불신도 여전할 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일수록 코스피 5000 달성 등 국내 증시 가능성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에서 주식으로 건전한 자금 이동이 이뤄지려면 장기 투자를 유도하면서 금융 교육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서울경제신문이 SM C&C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프로’를 통해 이달 1~3일 전국 20~60대 150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당장 여유 자금 5000만 원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겠느냐’라는 질문에 40.6%가 ‘은행 예적금’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채권·금 등 안전자산(17.3%)까지 합치면 절반 이상이 원금이 보장되는 금융자산을 선택했다.

 

올해 국내 증시가 전 세계 주요국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거뒀으나 예금 선호 현상이 지속되는 셈이다. 위험자산 중에서는 국내 주식을 선택한 답변 비중이 17.7%로 미국 등 해외주식(16.6%), 코인 등 가상자산(7.3%)을 제쳤다. 국내 주식에 투자하겠다는 답변은 20대(10.7%), 30대(13.0%)보다는 50대(23.3%)와 60대(23.9%) 등 고령층에서 높게 나왔다.

 

vVuetQ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564878

목록 스크랩 (0)
댓글 1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9 12.05 106,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9,4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9,7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2,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469 유머 무명의 더쿠 : 완구를 꼭 팔고야 말겠다는 의지가 느껴짐...tw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57 70
2928468 유머 요즘 다른 아이돌들 팬싸에서 자주한다는 요청을 카리나에게도 해본 팬 5 23:54 605
2928467 이슈 '인생 드라마지만 다시는 못 볼 것 같다'는 말 많은 명작 일본 드라마.jpg 1 23:54 557
2928466 이슈 구르셋 벗은 무묭이 12 23:49 895
2928465 유머 플뤼겔호른(금관악기)로 동물의 숲 브금 연주해보았다!.shorts 4 23:48 274
2928464 기사/뉴스 ‘암투병’ 아파트 경비반장 위해 모금 운동했는데…하루 만에 별세 26 23:47 2,084
2928463 유머 @: 너는 누구니~? 아저씨가 사진 찍어줄게 4 23:47 601
2928462 유머 현재 사건을 또 예언한 무도 13 23:46 2,041
2928461 기사/뉴스 "왜 내 그날을 묻지?"…산모들에 '마지막 생리일 작성' 요구 논란 5 23:45 1,997
2928460 이슈 열심히살자 동선놓치면 다굴당하던 틴탑처럼 5 23:45 498
2928459 이슈 느낌이 달라서 더 좋은 규현과 도영이 서로 바꿔부른 각자의 솔로곡 3 23:44 197
2928458 유머 세배돈 많이 주는 잔소리꾼 삼촌 vs 세배돈 안 주는 칭찬봇 삼촌 13 23:42 606
2928457 유머 발라드 가수가 마이크 내려놓으면 생기는 일.twt 7 23:41 942
2928456 기사/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최연소 합격자 19세…639명 최종 합격 1 23:41 967
2928455 유머 원덕이가 읽고 감탄한 냉부 셰프 무협 세계관 25 23:40 1,916
2928454 이슈 의외로 부대찌개에 최초로 베이크드빈을 넣었다는 가게 18 23:40 2,267
2928453 이슈 오늘자 남농 경기종료 1.1초 남은 공격에서 터진 미친 역전 버저비터 13 23:38 620
2928452 유머 밥먹을 때 끼어든다는 충격적으로 귀여운 강아지 뒷모습 🐶🐾 11 23:37 1,219
2928451 유머 이게되나싶은 배구선출의 3m25cm 강스파이크.jpg 1 23:36 663
2928450 유머 에반게리온 한장 요약 20 23:36 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