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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논란' 키움 박준현 학폭 인정…충남교육청, 처분 뒤집혀

무명의 더쿠 | 14:44 | 조회 수 1374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656/0000158682?sid=001

 

박준현 군. 연합뉴스
박준현 군. 연합뉴스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충남 천안북일고 야구부 투수 박준현(키움 히어로즈)에 대한 학교폭력 처분 결과가 뒤집혔다.

충남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는 천안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내렸던 '학폭 아님' 결정을 취소하고, 박 군의 행위를 학교폭력으로 인정해 1호 처분인 서면사과 명령을 내렸다고 9일 밝혔다.

위원회는 박 군이 같은 야구부 소속 A 군에게 지속적으로 욕설을 하는 등 정신적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을 했다고 보고 학폭 행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A 군은 지난 5월 "오랜 기간 박 군에게 괴롭힘과 따돌림을 당했다"며 박 군을 학폭 가해자로 신고했지만, 당시 교육지원청 심의위는 '학폭 아님' 결론을 내린 바 있다.

박 군과 A 군 측이 행정심판 결과에 불복할 경우 행정소송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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