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주장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尹대통령실 등 '사실 무근' 무혐의 결론
1,622 16
2025.12.09 14:35
1,622 16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2/0002417990?sid=001

 

백해룡 경정이 주장해 왔던 이른바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한 검경 합동수사단이 관련 의혹을 사실무근으로 결론내렸다.

9일 서울동부지검 '인천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은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세관 직원들이 마약 밀수 범행을 도운 사실이 없다고 판단해 혐의없음 처분했다"고 밝혔다.

수사단은 이른바 '윗선 외압' 의혹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의 개입과 관련자들의 위법 행위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무혐의 처분을 했다.

수사단은 마약을 밀수한 범죄단체 조직원 6명과 한국인 유통책 2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향정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겼고, 해외 체류 중인 조직원 8명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기소중지 처분했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을 지내던 2023년 마약 밀수 사건을 수사하다가 세관 공무원 연루 사실을 포착했고, 이후 수사를 확대하다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등으로부터 외압을 받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으로 파견이 결정된 백해룡 경정이 16일 서울송파구 동부지검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으로 파견이 결정된 백해룡 경정이 16일 서울송파구 동부지검으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3 12.05 70,7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7,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3,2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18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9 22:54 569
396917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0 22:37 871
396916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19 22:28 3,623
396915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7 22:19 4,051
396914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0 22:07 603
396913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8 22:05 720
396912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21:56 241
396911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21:54 766
396910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21:48 1,893
396909 기사/뉴스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17 21:45 1,390
396908 기사/뉴스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21:42 504
396907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33 21:39 812
396906 기사/뉴스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5 21:38 654
396905 기사/뉴스 2025년 탄생한 K-POP의 샛별들 [K-POP 리포트] 4 21:34 555
396904 기사/뉴스 눈길서 '꽈당'..."음식값 물어줘야 하나" 걱정하던 배달기사에게 고객들이 보인 반응은? 6 21:32 1,222
396903 기사/뉴스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1 21:24 682
396902 기사/뉴스 주민들 우려가 현실로…우회전 버스에 치인 초등생 숨져 29 21:21 2,693
396901 기사/뉴스 호주, 10일부터 16세 미만 소셜미디어 이용 차단…세계 최초 21 21:17 916
396900 기사/뉴스 "尹, 계엄 해제 후 '그러게, 잡으라고 했잖아요...두 번 세 번 하면 된다'" 증언 나와 10 21:09 989
39689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가 아킬레스건이었나…매니저에 다급히 전화 243 21:01 5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