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토', '자진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멤버 추가 NO" [공식]
3,440 29
2025.12.09 14:26
3,440 29
[OSEN=유수연 기자]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논란, 불법 의료 행위 의혹,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등 연이은 구설 끝에 모든 예능에서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 측이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9일 tvN 측은 OSEN을 통해 "(박나래 하차 후) 멤버 충원은 현재로선 (계획에)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1인 기획사에서 근무하며 폭언과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상시 개인 심부름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가 ‘주사이모’라 불리는 인물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불법 의료 행위 의혹도 제기됐다. 또한 1인 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까지 불거져 파장이 일파만파 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 2명이 퇴사 후 퇴직금을 정상 지급받고도 회사 매출의 10%를 추가로 요구했다. 이를 거절하자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며 압박을 이어갔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박나래는 스스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 고정으로 활약하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하게됐다.


다만 tvN 측은 멤버 추가 영입에 잠정적으로 '보류'를 선언, 향후 예정된 녹화는 박나래 없이 8인 플레이어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4262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1,12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44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고소인, 2차 가해 관련 고소장 제출 5 16:28 172
396843 기사/뉴스 "곧 규모 8강진이 닥칠 수 있다"…대지진 공포에 휩싸인 일본 8 16:24 759
396842 기사/뉴스 케냐 간 세끼' 김예슬PD "규현 핸드폰 분실, 공항에서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16 16:20 2,348
396841 기사/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현직 최초 17 16:10 966
396840 기사/뉴스 한 달도 안남은 쓰레기 직매립 금지… 고민 깊어진 서울시 23 16:08 633
396839 기사/뉴스 '망내인’ 신재호 감독 “故 강서하, 후시녹음 일부 장면 AI로 녹음해” 1 16:08 1,144
396838 기사/뉴스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3 16:03 1,375
396837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12 15:57 696
396836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입은 것…김건희도 납득” 1 15:55 286
396835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총리, "독도는 일본땅" 또 망언 76 15:51 1,432
396834 기사/뉴스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6 15:49 798
396833 기사/뉴스 [속보]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23 15:49 1,808
396832 기사/뉴스 사나고·천재이승국, CAM 합류…다비치·주우재와 한솥밥 6 15:48 817
396831 기사/뉴스 류근 시인 "소년원 근처에 안 다녀본 청춘 어디 있나" 조진웅 사태에 일갈 70 15:41 1,457
396830 기사/뉴스 정부 의료계도 난리…박나래 14줄짜리 입장문엔 없는 ‘주사 이모’(종합) 10 15:40 1,320
396829 기사/뉴스 조세호 '조폭 연루설' 폭로자… "추가 폭로 멈추겠다, 결단 존중" 6 15:29 1,027
396828 기사/뉴스 조혜련, 절친 이성미와 종교 문제로 손절 "번호 지우고 연락 끊고 지냈다" 145 15:29 23,564
396827 기사/뉴스 태안 화력발전소 폭발 사고 현장 15 15:27 4,361
396826 기사/뉴스 [단독]한강버스 '밑걸림' 이유 있네…'저수심 위험' 규정 없다 7 15:22 662
396825 기사/뉴스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놀토' 측 "후임? 계획 없어" [공식] 34 15:20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