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놀토', '자진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멤버 추가 NO" [공식]
4,135 30
2025.12.09 14:26
4,135 30
[OSEN=유수연 기자] 박나래가 매니저 갑질 논란, 불법 의료 행위 의혹, 1인 기획사 미등록 논란 등 연이은 구설 끝에 모든 예능에서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놀라운 토요일' 측이 향후 계획에 대해 언급했다.


9일 tvN 측은 OSEN을 통해 "(박나래 하차 후) 멤버 충원은 현재로선 (계획에)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박나래는 전 매니저 두 명으로부터 부동산 가압류 신청을 당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전 매니저들은 박나래의 1인 기획사에서 근무하며 폭언과 상해, 대리 처방, 진행비 미지급, 상시 개인 심부름 등 이른바 ‘갑질 피해’를 주장했다.


이와 함께 박나래가 ‘주사이모’라 불리는 인물로부터 향정신성 의약품을 대리 처방받았다는 불법 의료 행위 의혹도 제기됐다. 또한 1인 기획사 미등록으로 인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까지 불거져 파장이 일파만파 커졌다.


논란이 불거지자 박나래 측은 “전 매니저 2명이 퇴사 후 퇴직금을 정상 지급받고도 회사 매출의 10%를 추가로 요구했다. 이를 거절하자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하며 압박을 이어갔다”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응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고, 박나래는 스스로 활동 중단을 선언하며 MBC '구해줘! 홈즈', '나 혼자 산다' 등 고정으로 활약하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 하게됐다.


다만 tvN 측은 멤버 추가 영입에 잠정적으로 '보류'를 선언, 향후 예정된 녹화는 박나래 없이 8인 플레이어 체제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9/0005444262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77 12.11 10,3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0,29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3,5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4,91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60 기사/뉴스 디즈니, 오픈AI와 라이선스 파트너십...소라에서 200개 디즈니 캐릭터 생성 가능 7 01:10 352
397159 기사/뉴스 오픈AI·디즈니 "디즈니 캐릭터 등장 AI동영상 제작 허용 합의" 24 00:31 1,881
397158 기사/뉴스 ‘암투병’ 아파트 경비반장 위해 모금 운동했는데…하루 만에 별세 43 12.11 5,593
397157 기사/뉴스 "왜 내 그날을 묻지?"…산모들에 '마지막 생리일 작성' 요구 논란 9 12.11 5,025
397156 기사/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최연소 합격자 19세…639명 최종 합격 1 12.11 1,919
397155 기사/뉴스 시흥서 무면허 음주운전 교통사고 뺑소니 20대 체포 1 12.11 824
397154 기사/뉴스 인간의 ‘부부 충성도’, 아프리카 들개보다 낮았다 6 12.11 1,838
397153 기사/뉴스 미화원이 낙엽을 쓸때마다 따뜻한 음료를 건내준 햄버거집 직원들 30 12.11 6,247
397152 기사/뉴스 쥐가 깨찰빵 먹방?…유명 창고형 마트 빵에서 ‘살아있는 쥐’ 나와 (사진) 32 12.11 5,143
397151 기사/뉴스 韓 축구, 네덜란드 놓쳤다…'일본과 한 조' 네덜란드, 3월 평가전 상대 확정 → 한국 아닌 노르웨이-에콰도르 4 12.11 648
397150 기사/뉴스 노상원이 수 많은 사람들을 폭사시키려고 만들려고 했던 폭탄조끼 구조 설명하는 봉지욱 기자 28 12.11 3,122
39714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잠적했다..SNS삭제→‘제2의 전청조’ 의혹까지 7 12.11 2,813
397148 기사/뉴스 주말 수도권 등 중부내륙에 '대설'…토요일 서울에 1∼5㎝ 적설 7 12.11 1,924
397147 기사/뉴스 '주사이모 게이트의 열쇠' 키, 5일째 침묵 ing..온유·정재형 즉각 해명과 '상반' 34 12.11 4,342
397146 기사/뉴스 세인트루이스 라일리 오브라이언, WBC 한국대표팀 합류 강력 희망 1 12.11 743
397145 기사/뉴스 한강버스 점검서 '상황전파체계 부재' 적발…서울시에 보완요청 7 12.11 344
397144 기사/뉴스 40대 아버지가 9살 자폐 아들 살해 후 극단 선택, 경찰 조사 487 12.11 54,925
397143 기사/뉴스 종묘 500m이내 건축, 국가유산청장 허가 받아야…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 14 12.11 1,539
397142 기사/뉴스 [강상헌의 스포츠+] "8강 진출 가능하다"…전문가가 본 홍명보호 월드컵 전망 2 12.11 207
397141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추가 수습…2명 사망·2명 실종 17 12.11 2,7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