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AAA서 매년 볼 수 있기를"..'신인상' 올데이 프로젝트의 바람 [인터뷰②]
500 0
2025.12.09 13:18
500 0
qoBQnG


-배우 박보검, 걸 그룹 미야오 등 더블랙레이블 식구들과 함께 'AAA 2025'에 참석해서 올데프에게는 더 특별할 것 같아요. 

▶타잔=저희는 가족이에요.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그냥 짧게 인사만 해도 원래 다 자주 보는 사이니까 뭔가 하나의 팀 같아요.

-가오슝으로 출국하기 전,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 프로듀서가 응원의 메시지는 보내주지 않았나요?

▶타잔=이번에 따로 메시지를 보내주시진 않았지만 24시간, 늘 응원해주고 계세요. 저희의 관계는 이런 바이브인 것 같아요.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가장 감사했던 순간 혹은 감사했던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애니=저희 다섯 명이 생각했을 땐 당연히 테디 PD님이 가장 감사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올데프'라는 팀으로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잖아요. 멤버들의 모든 바람을 현실화 시켜주신 분이기도 해서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스케줄, 일정들이 다 감사해요.


fboAzg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데프의 연말 계획과 2026년은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애니=(6일 기준) 내일모레 올데프의 새 앨범이 나와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 하고 남은 시상식 무대도 준비해야죠. 앨범 활동이 끝나면 저희는 또 제일 열심히 하는 다음 음악 작업을 하러 작업실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6월 데뷔 후 첫 컴백이라서 많이 긴장도 될 것 같아요. 

▶타잔=긴장감보다는 후련해요. 작업실에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날을 엄청 기다리게 돼요. 언제 나오는지 한참 기다리다가 진짜 나온다고 하니까 후련하면서도 호기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럼 반대로 기대하는 부분이 더 클까요?

▶우찬=사실 저희가 음악을 만들 땐 대중분들의 시선 등을 신경 쓸 때도 있지만 음악과 무대만큼은 최대한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집중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게 작업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FcXILp


-끝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AAA에게 축하 메시지도 전해주세요.

▶애니=AAA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는 이제 AAA와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해들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데프와 매년 볼 수 있기를...

▶타잔=아직 열 살이에요. 앞으로 몇 살까지 더 볼지 궁금해요. 

▶영서=첫해부터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13 00:05 3,7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99 이슈 서브웨이 포장지가 기분 좋을때 하는 행동 12:57 42
2928898 이슈 정국팬트럭 vs 윈터팬트럭 1 12:56 203
2928897 이슈 前매니저 “'음주' 박나래, 합의 자리서 노래방 가자고" 주장 1 12:56 125
2928896 이슈 분위기가 진짜 좋은 지오디 콘서트 (떼창주의) 1 12:56 51
2928895 유머 1등만 살아남는 더러운 세상 5 12:55 337
2928894 이슈 강아지에게 기상음악과 브런치를 직접 가져다주는 앵무새 🦜 12:55 104
2928893 기사/뉴스 정소민, 흰 엔터와 전속계약…원지안과 한솥밥 [공식] 2 12:53 172
2928892 이슈 이 사건이 벌써 드라마에 나온다고?싶은 tvN 새 드라마.jpg 1 12:53 672
2928891 이슈 브리오슈를 뜨거운 초콜릿과 휘핑크림에 찍어 먹는 영상 5 12:51 577
2928890 기사/뉴스 [속보] 비상계엄 "내란 인식 64%"…국힘 대응은 '완전 실패' 평가 3 12:51 302
2928889 기사/뉴스 미국 여행가려면 5년치 SNS, 지문·DNA 싹 내놔야...ESTA 심사 강화 9 12:51 470
2928888 기사/뉴스 "매일 40분씩 일찍 출근했다가 짤렸다"..회사 고소했지만, 法 "해고 정당" 황당 17 12:50 1,290
2928887 기사/뉴스 유연석X서현진 8년만 재회, 내년 방영 MBC ‘라이어’ 캐스팅 1 12:50 185
2928886 이슈 해외에서 440만 조회수 넘은 한국어 짤.jpg 30 12:49 2,149
2928885 기사/뉴스 '조각도시' 지창욱 "고통받았다…당분간 액션 절대 안 하고 싶어"[인터뷰①] 1 12:49 119
2928884 이슈 요즘 초등교사들이 탈출하기 시작한 진로 5 12:49 1,306
2928883 기사/뉴스 [속보] “불이 안 꺼져요” 신고했는데 출동 안한 소방…80대 숨진 채 발견 47 12:47 2,189
2928882 이슈 쿠팡플레이 <자매다방> 예고 게스트 - 박서준 1 12:47 166
2928881 유머 양말 어디꺼냐고 여쭤보시는데.......... 8 12:46 1,455
2928880 유머 김수용 : 내가 (병원에서)나가면 임형준하고 김숙 고소할거야 15 12:46 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