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AAA서 매년 볼 수 있기를"..'신인상' 올데이 프로젝트의 바람 [인터뷰②]
514 0
2025.12.09 13:18
514 0
qoBQnG


-배우 박보검, 걸 그룹 미야오 등 더블랙레이블 식구들과 함께 'AAA 2025'에 참석해서 올데프에게는 더 특별할 것 같아요. 

▶타잔=저희는 가족이에요.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그냥 짧게 인사만 해도 원래 다 자주 보는 사이니까 뭔가 하나의 팀 같아요.

-가오슝으로 출국하기 전,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 프로듀서가 응원의 메시지는 보내주지 않았나요?

▶타잔=이번에 따로 메시지를 보내주시진 않았지만 24시간, 늘 응원해주고 계세요. 저희의 관계는 이런 바이브인 것 같아요.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가장 감사했던 순간 혹은 감사했던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애니=저희 다섯 명이 생각했을 땐 당연히 테디 PD님이 가장 감사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올데프'라는 팀으로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잖아요. 멤버들의 모든 바람을 현실화 시켜주신 분이기도 해서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스케줄, 일정들이 다 감사해요.


fboAzg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데프의 연말 계획과 2026년은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애니=(6일 기준) 내일모레 올데프의 새 앨범이 나와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 하고 남은 시상식 무대도 준비해야죠. 앨범 활동이 끝나면 저희는 또 제일 열심히 하는 다음 음악 작업을 하러 작업실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6월 데뷔 후 첫 컴백이라서 많이 긴장도 될 것 같아요. 

▶타잔=긴장감보다는 후련해요. 작업실에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날을 엄청 기다리게 돼요. 언제 나오는지 한참 기다리다가 진짜 나온다고 하니까 후련하면서도 호기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럼 반대로 기대하는 부분이 더 클까요?

▶우찬=사실 저희가 음악을 만들 땐 대중분들의 시선 등을 신경 쓸 때도 있지만 음악과 무대만큼은 최대한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집중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게 작업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FcXILp


-끝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AAA에게 축하 메시지도 전해주세요.

▶애니=AAA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는 이제 AAA와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해들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데프와 매년 볼 수 있기를...

▶타잔=아직 열 살이에요. 앞으로 몇 살까지 더 볼지 궁금해요. 

▶영서=첫해부터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5 12.11 12,98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9,4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2,1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3,92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87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60 기사/뉴스 디즈니, 오픈AI와 라이선스 파트너십...소라에서 200개 디즈니 캐릭터 생성 가능 01:10 17
397159 기사/뉴스 오픈AI·디즈니 "디즈니 캐릭터 등장 AI동영상 제작 허용 합의" 24 00:31 1,730
397158 기사/뉴스 ‘암투병’ 아파트 경비반장 위해 모금 운동했는데…하루 만에 별세 41 12.11 5,269
397157 기사/뉴스 "왜 내 그날을 묻지?"…산모들에 '마지막 생리일 작성' 요구 논란 9 12.11 4,748
397156 기사/뉴스 올해 '국가공무원 7급' 최연소 합격자 19세…639명 최종 합격 1 12.11 1,838
397155 기사/뉴스 시흥서 무면허 음주운전 교통사고 뺑소니 20대 체포 1 12.11 782
397154 기사/뉴스 인간의 ‘부부 충성도’, 아프리카 들개보다 낮았다 6 12.11 1,777
397153 기사/뉴스 미화원이 낙엽을 쓸때마다 따뜻한 음료를 건내준 햄버거집 직원들 29 12.11 6,047
397152 기사/뉴스 쥐가 깨찰빵 먹방?…유명 창고형 마트 빵에서 ‘살아있는 쥐’ 나와 (사진) 32 12.11 4,945
397151 기사/뉴스 韓 축구, 네덜란드 놓쳤다…'일본과 한 조' 네덜란드, 3월 평가전 상대 확정 → 한국 아닌 노르웨이-에콰도르 4 12.11 632
397150 기사/뉴스 노상원이 수 많은 사람들을 폭사시키려고 만들려고 했던 폭탄조끼 구조 설명하는 봉지욱 기자 28 12.11 3,032
39714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잠적했다..SNS삭제→‘제2의 전청조’ 의혹까지 7 12.11 2,731
397148 기사/뉴스 주말 수도권 등 중부내륙에 '대설'…토요일 서울에 1∼5㎝ 적설 7 12.11 1,889
397147 기사/뉴스 '주사이모 게이트의 열쇠' 키, 5일째 침묵 ing..온유·정재형 즉각 해명과 '상반' 34 12.11 4,235
397146 기사/뉴스 세인트루이스 라일리 오브라이언, WBC 한국대표팀 합류 강력 희망 1 12.11 728
397145 기사/뉴스 한강버스 점검서 '상황전파체계 부재' 적발…서울시에 보완요청 7 12.11 334
397144 기사/뉴스 40대 아버지가 9살 자폐 아들 살해 후 극단 선택, 경찰 조사 480 12.11 52,542
397143 기사/뉴스 종묘 500m이내 건축, 국가유산청장 허가 받아야…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 14 12.11 1,515
397142 기사/뉴스 [강상헌의 스포츠+] "8강 진출 가능하다"…전문가가 본 홍명보호 월드컵 전망 2 12.11 199
397141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추가 수습…2명 사망·2명 실종 17 12.11 2,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