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AAA서 매년 볼 수 있기를"..'신인상' 올데이 프로젝트의 바람 [인터뷰②]
386 0
2025.12.09 13:18
386 0
qoBQnG


-배우 박보검, 걸 그룹 미야오 등 더블랙레이블 식구들과 함께 'AAA 2025'에 참석해서 올데프에게는 더 특별할 것 같아요. 

▶타잔=저희는 가족이에요.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그냥 짧게 인사만 해도 원래 다 자주 보는 사이니까 뭔가 하나의 팀 같아요.

-가오슝으로 출국하기 전,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 프로듀서가 응원의 메시지는 보내주지 않았나요?

▶타잔=이번에 따로 메시지를 보내주시진 않았지만 24시간, 늘 응원해주고 계세요. 저희의 관계는 이런 바이브인 것 같아요.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가장 감사했던 순간 혹은 감사했던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애니=저희 다섯 명이 생각했을 땐 당연히 테디 PD님이 가장 감사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올데프'라는 팀으로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잖아요. 멤버들의 모든 바람을 현실화 시켜주신 분이기도 해서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스케줄, 일정들이 다 감사해요.


fboAzg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데프의 연말 계획과 2026년은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애니=(6일 기준) 내일모레 올데프의 새 앨범이 나와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 하고 남은 시상식 무대도 준비해야죠. 앨범 활동이 끝나면 저희는 또 제일 열심히 하는 다음 음악 작업을 하러 작업실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6월 데뷔 후 첫 컴백이라서 많이 긴장도 될 것 같아요. 

▶타잔=긴장감보다는 후련해요. 작업실에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날을 엄청 기다리게 돼요. 언제 나오는지 한참 기다리다가 진짜 나온다고 하니까 후련하면서도 호기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럼 반대로 기대하는 부분이 더 클까요?

▶우찬=사실 저희가 음악을 만들 땐 대중분들의 시선 등을 신경 쓸 때도 있지만 음악과 무대만큼은 최대한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집중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게 작업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FcXILp


-끝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AAA에게 축하 메시지도 전해주세요.

▶애니=AAA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는 이제 AAA와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해들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데프와 매년 볼 수 있기를...

▶타잔=아직 열 살이에요. 앞으로 몇 살까지 더 볼지 궁금해요. 

▶영서=첫해부터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3,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2,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85 기사/뉴스 명태균 “김영선에게 받은 돈 ‘정치자금’과 무관” 공판서 무죄 논리 강조 19:25 38
396884 기사/뉴스 [단독] 황교안, '선동 글' 올릴 때마다 김주현 수석 통화 6 19:20 328
396883 기사/뉴스 김수현→박나래 논란, 디즈니+ 출연자 논란 악재 겹쳤다 2 19:19 502
396882 기사/뉴스 지창욱, 4살 연하 헤이즈와 ‘깜짝 발표’ 44 19:17 4,355
396881 기사/뉴스 [단독] "尹정부, KIC 운용수익까지 환율 방어 재원에 투입했다" 14 19:15 523
396880 기사/뉴스 박나래, 이번엔 ‘노천탕 갑질’… “직원들 밤새 노동시키고 혼자 한척해” 38 19:09 3,089
396879 기사/뉴스 멕시코서만 조별리그 소화할 ‘홍명보호’, 5월 북중미 출정식 NO …2~3차례 현지 맞춤형 스파링 총력→힌트는 일본의 F조, 튀니지 및 우크라이나·폴란드·스웨덴 UEFA 패스B 가능성↑ 18:54 124
396878 기사/뉴스 박나래·전현무·김대호…서울 사람 10명 중 4명 '나혼자 산다' 5 18:48 1,408
396877 기사/뉴스 '20분 심정지' 김수용 "김숙, 말린 혀 잡아당겼다고…회복 안 돼 영안실로" (유퀴즈) 236 18:45 31,879
396876 기사/뉴스 개인정보 털리면 '매출 10%' 과징금. 초강력 제재 추진 23 18:44 1,053
396875 기사/뉴스 "여기 진짜 사우디 맞아?" 술 사는 외국인 포착…'70년 금주령' 드디어 풀리나 18:41 686
396874 기사/뉴스 대만, 韓 입국신고서 '중국(대만)' 시정 재촉구…"관계 전면 검토" 184 18:31 8,455
396873 기사/뉴스 '공학 전환 진통' 동덕여대... "학생 86% 반대" "재학생 고려, 2029년 추진" 5 18:24 811
396872 기사/뉴스 "그냥 신고해, 우리 촉법이야"···조진웅이 불붙인 '소년범' 논쟁, 올해 4만건 돌파 [이슈, 풀어주리] 6 18:22 506
396871 기사/뉴스 방시혁에 악명 높은 먹튀 사업가 스쿠터와 빅딜 배경 물었다 “혹시 1.2조 딜이 해외로 돈 빼돌리려는 시도 아니냐” (영상+기사) 3 18:18 757
396870 기사/뉴스 [단독] 노동부, ‘근로자 과로사’ 런베뮤에 과태료 1억원… “액수 커질 것” 7 18:13 1,039
396869 기사/뉴스 원현준, 2025년 한 해를 꽉 채운 변신…장르 불문 활약 1 18:08 226
396868 기사/뉴스 [단독]레테 없앤다더니 ‘토플 100점’이 초등 선발기준 …선넘은 대치동 어학원 40 18:08 1,451
396867 기사/뉴스 "단죄해야 vs 새 삶 막아선 안돼"…[조진웅 사태 나비효과 어떻게 보시나요] 30 18:04 461
396866 기사/뉴스 변호사 “조진웅, 지금이면 성인교도소서 5년이상 복역” 16 18:00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