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AAA서 매년 볼 수 있기를"..'신인상' 올데이 프로젝트의 바람 [인터뷰②]
366 0
2025.12.09 13:18
366 0
qoBQnG


-배우 박보검, 걸 그룹 미야오 등 더블랙레이블 식구들과 함께 'AAA 2025'에 참석해서 올데프에게는 더 특별할 것 같아요. 

▶타잔=저희는 가족이에요. 특별한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그냥 짧게 인사만 해도 원래 다 자주 보는 사이니까 뭔가 하나의 팀 같아요.

-가오슝으로 출국하기 전, 더블랙레이블의 수장인 테디 프로듀서가 응원의 메시지는 보내주지 않았나요?

▶타잔=이번에 따로 메시지를 보내주시진 않았지만 24시간, 늘 응원해주고 계세요. 저희의 관계는 이런 바이브인 것 같아요.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가장 감사했던 순간 혹은 감사했던 사람이 있다면 누구일까요?

▶애니=저희 다섯 명이 생각했을 땐 당연히 테디 PD님이 가장 감사한 사람인 것 같아요. '올데프'라는 팀으로 데뷔할 수 있게 해주시고 저희들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주신 분이잖아요. 멤버들의 모든 바람을 현실화 시켜주신 분이기도 해서 데뷔한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스케줄, 일정들이 다 감사해요.


fboAzg


-2025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올데프의 연말 계획과 2026년은 어떻게 보낼 예정인가요?

▶애니=(6일 기준) 내일모레 올데프의 새 앨범이 나와요.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야 하고 남은 시상식 무대도 준비해야죠. 앨범 활동이 끝나면 저희는 또 제일 열심히 하는 다음 음악 작업을 하러 작업실에 가지 않을까 싶어요.

-지난 6월 데뷔 후 첫 컴백이라서 많이 긴장도 될 것 같아요. 

▶타잔=긴장감보다는 후련해요. 작업실에서 계속 작업을 하다 보면 이 노래가 세상에 나오는 날을 엄청 기다리게 돼요. 언제 나오는지 한참 기다리다가 진짜 나온다고 하니까 후련하면서도 호기심이 커지고 있어요. 

-그럼 반대로 기대하는 부분이 더 클까요?

▶우찬=사실 저희가 음악을 만들 땐 대중분들의 시선 등을 신경 쓸 때도 있지만 음악과 무대만큼은 최대한 저희가 하고 싶은 것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집중하고 있어요. 굉장히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거기에 얽매이지 않게 작업했고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에요.


FcXILp


-끝으로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AAA에게 축하 메시지도 전해주세요.

▶애니=AAA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희는 이제 AAA와 처음 인연을 맺었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해들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올데프와 매년 볼 수 있기를...

▶타잔=아직 열 살이에요. 앞으로 몇 살까지 더 볼지 궁금해요. 

▶영서=첫해부터 많이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08/0003391010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2,2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51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작곡진 참여 ‘Golden’ , 제83회 골든글로브어워즈 후보 등극 3 16:56 184
396850 기사/뉴스 김 가격 오른 이유 있었네..."마른김 씨가 마른다" 싹 쓸어간 중국·일본 24 16:49 1,053
396849 기사/뉴스 ‘가요무대’ 삼킨 송가인, 美 LA까지 이어질 감동 예고 1 16:47 137
396848 기사/뉴스 타이완, 한국에 ‘중국(타이완)’ 표기 정정 재촉구 44 16:44 1,563
396847 기사/뉴스 [KBO] 1순위 지명·7억 계약 박준현, ‘학폭 아님’→‘학폭 인정’ 뒤집혀 7 16:44 895
396846 기사/뉴스 ‘주사 이모’ 게이트 열리나…박나래 불법의료 의혹 연예계에 불똥 튄 까닭 6 16:43 1,068
39684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34 16:34 5,749
396844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고소인, 2차 가해 관련 고소장 제출 15 16:28 650
396843 기사/뉴스 "곧 규모 8강진이 닥칠 수 있다"…대지진 공포에 휩싸인 일본 9 16:24 1,738
396842 기사/뉴스 케냐 간 세끼' 김예슬PD "규현 핸드폰 분실, 공항에서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28 16:20 4,122
396841 기사/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현직 최초 21 16:10 1,211
396840 기사/뉴스 한 달도 안남은 쓰레기 직매립 금지… 고민 깊어진 서울시 28 16:08 869
396839 기사/뉴스 '망내인’ 신재호 감독 “故 강서하, 후시녹음 일부 장면 AI로 녹음해” 1 16:08 1,554
396838 기사/뉴스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5 16:03 1,824
396837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13 15:57 829
396836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입은 것…김건희도 납득” 1 15:55 337
396835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총리, "독도는 일본땅" 또 망언 80 15:51 1,620
396834 기사/뉴스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6 15:49 865
396833 기사/뉴스 [속보]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했다 이탈 24 15:49 1,995
396832 기사/뉴스 사나고·천재이승국, CAM 합류…다비치·주우재와 한솥밥 7 15:48 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