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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짜 문제라는 MZ조폭

무명의 더쿠 | 12-09 | 조회 수 78764

본문 이미지 - 경찰이 지난 7월 검거했다고 밝힌 진성파 조직원들. /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제공

mz 조폭 - 진성파

 

 

 

조세호 '조폭 연루' 폭로자 “법적대응? 연락해라” - 스포츠경향

이번에 논란인 그 조폭

 

 

수노아파 조직원들 모습. [사진출처 =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

조직폭력 조직인 수노아파 조직원 등이 한 음식점에서 회식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난동부려 유명해진 수노아파

 

 

 

▲ ‘MZ 조폭’ 야유회 단체사진 [서울경찰청 제공·연합뉴스]

현직 조직폭력배의 모습. 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사진=서울경찰청

야유회간 조폭들

 

 

이번에 리딩방으로 잡힌 조폭들 목표 '회원 자살'

 

 

 

 

 

 

 

올해 들어 검거된 조폭의 연령대는 10대 9명, 20대 178명, 30대 176명, 40대 107명, 50대 이상 16명으로 20~30대, 즉 MZ 세대(354명·71.4%)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84042

 

요즘 조폭의 대부분이 MZ조폭인데

MZ조폭이 나이만을 말하는 건 아님

 

  • 느슨하고 수평적인 조직 구조: 과거의 엄격한 위계질서('두목', '형님') 대신 '회장' 등의 명칭을 사용하며, 선후배 관계보다는 동등한 또래 모임의 성격이 강합니다. 조직에 대한 충성심보다는 개인의 이익과 성과를 중시합니다.
  • 온라인 중심의 활동: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조직원을 모집하고(채용 시 '월급'을 언급하기도 함), 서로 연락망을 구축하며 점조직 형태로 활동하여 적발이 쉽지 않습니다.
  • 지능형 경제 범죄: 유흥업소 갈취 등 전통적인 방식 대신,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 주식 리딩방 사기, 보이스피싱, 불법 대부업 등 온라인을 활용한 신종 사기 범죄로 수익을 창출합니다.
  • 과시 및 불특정 다수 대상 범죄: 범죄 수익으로 고급 외제차나 명품을 구입하며 부를 과시하고, 불특정 다수의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마디로

회장님!거리면서 양복 입기 <- 옛날 조폭

선배님!거리면서 초롱이처럼 입기  <- 요즘 조폭

 

옛날 조폭은 원정도박이나 유흥업소처럼 일반인이랑 상관 없는 분야였는데

mz조폭은 리딩방, 스캠, 보이스피싱을 주도하면서 일반인 대상으로 범죄를 저지름

그리고 고급차와 명품으로 도배

 

 

 

초롱이(범죄도시 시리즈) - 나무위키

딱 초롱이 st로

bmi 40넘을 것 같은 몸 + 이레즈미 + 명품 휘감고 다님

 

 

 

 

 

 

거의 90년 이후 생들이라 교도소 몇 번 갔다와도

계속 범죄 저지를 나이라는 게 문제

 

 

+

제재 세게해서 나이들어 신규 유입 없는 건 야쿠자임 =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조폭

한국 mz 조폭 = 일본 한구레

 

다른 게 있다면 일본 야쿠자들은 한구레한테 하청 많이 준다는 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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