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세정, 가수이기도 합니다…2년3개월 만에 신곡 '태양계'
862 4
2025.12.09 13:09
862 4
ZDloFV


그룹 '아이오아이'·'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약 2년3개월 만에 가수로 컴백한다. 

9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세정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새 싱글 '태양계'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김세정이 지난 2023년 9월 정규 1집 '문(門)'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지난 2016년 11월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프로듀싱한 '꽃길'로 솔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김세정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장악했다. 이어 지난 2020년 3월 첫 번째 미니 앨범 '화분'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디지털 싱글 '웨일(Whale)'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에선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가능성도 보여줬다. '문'에서는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또한 김세정은 2017년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만에 하나'를 시작으로 '경이로운 소문' 1,2 OST '재회(再會)', '다시 그렇게', '사랑의 불시착' OST '나의 모든 날', 최근 '취하는 로맨스' OST '두 사람' 등을 불렀다. 

김세정은 가요계 뿐 아니라 드라마, 뮤지컬 등 '올라운더'로 통한다. 드라마 '사내맞선', '오늘의 웹툰', '경이로운 소문' 등을 연기력과 흥행력을 인정 받았다. 2021년엔 '레드북'으로 뮤지컬에 데뷔해 호평을 들었다.

최근엔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TV 금토극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부보상 '박달이' 역을 맡아 생활력 넘치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데뷔 10주년을 맞아 내년 1월 서울을 시작으로 총 8개 글로벌 도시에서 팬 콘서트 '2026 김세정 콘서트 열 번째 편지' 투어를 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003/0013646961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16 00:05 5,1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7,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56 기사/뉴스 "정재형은 병원서 맞아"…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온유는 '침묵' 12 10:46 2,102
397255 기사/뉴스 '조폭 연루설' 폭로자 "조세호 아내 술자리 동석"… 사진 공개 '초강수' 45 10:44 3,893
397254 기사/뉴스 [단독] '은퇴' 조진웅, '두번째 시그널' 포스터 촬영도 마쳤다…역대급 민폐 17 10:43 2,560
397253 기사/뉴스 “年 270만명 찾는 ‘K-팝 도봉시대’ 열겠다” 3 10:41 559
397252 기사/뉴스 尹정부 마지막해 공공부문 부채 1700조 돌파 ‘사상 최대’ 20 10:39 771
397251 기사/뉴스 “분양가 3억 내려도 안팔려요” 더 커진 수도권 분양시장 양극화[부동산360] 1 10:38 767
397250 기사/뉴스 동료 얼굴 가면 쓰고 '대리출근'… 中 공무원, 안면인식 악용 '덜미' 2 10:37 497
397249 기사/뉴스 [속보]'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추가…총 47년 4개월 34 10:36 2,511
397248 기사/뉴스 [단독]특검, 김건희 측 받은 '이우환 그림' 국과수에 안 보냈다 12 10:31 1,261
397247 기사/뉴스 대체 불가? 쿠팡 끊었더니…"오히려 씀씀이 줄었어요" 22 10:28 1,561
397246 기사/뉴스 미, ESTA 심사 강화...한국 관광객, 5년 치 SNS 제출해야 29 10:27 2,093
397245 기사/뉴스 "커플 타투 지워! 팬 기만"… 하이브 앞 트럭 시위 37 10:21 1,668
397244 기사/뉴스 “그 집은 임대래” 50억 아파트 단지에 도는 배치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동산360] 24 10:17 1,872
397243 기사/뉴스 “일본 지진은 중국이 일으킨 인공지진이다” 괴소문 확산 95 10:17 2,046
397242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망친 '휴대폰 관크'… 공연장은 "전파 차단된다면" 속앓이 20 10:16 1,258
397241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 7개월만에 임신 발표 “5주차”[공식] 77 10:11 9,008
39724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 출석…관저 이전·종묘 사적 이용 등 조사 10:11 148
397239 기사/뉴스 임시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최우수상 "제작진 노고에 박수" 7 10:08 415
397238 기사/뉴스 프로듀서 테디, 국무총리표창 수상..더블랙레이블 “K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14 10:02 1,061
397237 기사/뉴스 임윤아, 휠체어 댄서 여정 함께한다…KBS 다큐 내레이터 출격 10 09:57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