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이 대통령 “내년 ‘6대 개혁’ 시작 국가대도약…개혁에는 저항 불가피”
480 1
2025.12.09 13:04
480 1

이 대통령은 오늘(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삶 속에서 국정의 성과가 몸으로 느껴지고 이것이 국민 행복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이 대통령은 내년 정부의 최대 당면 과제로 잠재성장률 반등을 꼽으며 내년에 규제·금융·공공·연금·교육·노동 등 6대 핵심 분야에서 구조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변화와 개혁은 변화에 따라 이익, 손해를 보는 쪽이 있게 마련"이라며 "그래서 저항이 없는, 갈등이 없는 변화는 변화가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연히 잃는 쪽은 잃기 싫어하고 부당한 것을 개선하려는 쪽은 욕구가 있기 마련인데 이 두 가지가 일치할 수 있겠냐"며 "'개혁'이란 원래의 뜻이 가죽을 벗긴다는, 아프다는 것"이라며 "사회가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불합리한 점을 개선해서 정상화시키려면 약간의 갈등과 저항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또 그걸 이겨내야 변화가 있는 것이고, 그게 개혁이라 생각한다"며 "그런 걸 하지 않으면 대체 뭘 할 수 있겠냐"고 개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 "입법 견해차, 국민 뜻 따라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어…필요한 일 해야"

이 대통령은 "올해 정기국회가 오늘 종료되는데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5년 만에 예산안이 법정시한 내에 통과됐고 시급했던 민생경제 법안들도 정기국회에서 다수 처리되는 성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야 사이 모든 의견들이 완벽하게 일치될 수는 없지만 국민의 삶을 개선하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사안에서만큼은 정파를 초월해서 같은 목소리를 내고 함께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며 "시간 안에 예산안이 처리된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입법을 두고 견해를 달리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도 국민적 상식과 원칙을 바탕으로 국민 의사와 주권자 뜻을 존중해서 합리적으로 처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언제나 잊지 말아야 될 것은 소수 권력자들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란 사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이해관계가 충돌하고 입법 과정에 약간의 갈등과 부딪침이 있더라고 국민 뜻에 따라 필요한 일을 해 나가야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428314&ref=A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23 01.01 106,47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5,9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2,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5,6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1,38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543 기사/뉴스 '서울 도심 녹지축 사업'의 허상‥"연간 45억 부담" 4 01:01 385
401542 기사/뉴스 국토부, 1조 원 규모 쿠팡 물류센터 매각 계획에 제동 고심 6 01:00 1,288
401541 기사/뉴스 [단독] '음주' 킥보드 20세女, 단속 경찰관 5명 폭행...알고보니 전과 9범 31 00:53 1,487
401540 기사/뉴스 가해자 피해자 목격자 모두 로스쿨 학생인 성폭행 사건 14 00:47 2,879
401539 기사/뉴스 "기름값 못 내" 커터칼 꺼냈다...훔친 차 몰던 무면허 30대男 구속 00:42 226
401538 기사/뉴스 미용실 여성 폭행미수 30대, 휴게소서 숨진 채 발견 38 00:40 3,301
401537 기사/뉴스 “남친 초대로 캄보디아 간 女인플루언서, 노숙자로 발견” 중국 충격 10 00:36 3,428
401536 기사/뉴스 고압 워터건 맞고 얼굴 흉터 ‘쫘악’…“누구도 책임 안져” 4 00:33 2,332
401535 기사/뉴스 해운대 아파트 주차장서 쓰러져 있던 20대, 차량에 깔려 숨져 11 00:32 3,053
401534 기사/뉴스 방학에 굶는 아이 없게…진해 '500원 식당' 올겨울도 문 열어 6 00:29 901
401533 기사/뉴스 화장실만 왔다갔다 6번…여직원에게 추근대다 '기습 성추행' 00:28 743
401532 기사/뉴스 [단독] '음주' 킥보드 20세女, 단속 경찰관 5명 폭행...알고보니 전과 9범 26 01.06 2,108
401531 기사/뉴스 '5천만원' 목걸이 받은 김건희 "괜찮은 액세서리 없는데 너무 고마워" 9 01.06 2,406
401530 기사/뉴스 [단독] 아침 난투극…술 취해 '야차룰' 대결 벌인 10대 해병 체포 11 01.06 1,504
401529 기사/뉴스 차태현 “아들 수찬이 문자 2줄 받고 감동, 캡처해서 아내한테 보내” (틈만나면) 11 01.06 5,494
401528 기사/뉴스 차태현 ‘무빙2’ 2027년 공개 “그때까지 건강해야” 2년치 덕담 (틈만나면) 8 01.06 1,931
401527 기사/뉴스 "나라에 돈이 없다고?" 병사 적금까지 체불...'무기도 올스톱' 1.8조 실종 사태의 진실 21 01.06 2,751
401526 기사/뉴스 조세호 폭로자 "영상 공개"한다는데…반응은 왜 냉담할까  26 01.06 3,801
401525 기사/뉴스 20년 전 초등생을 성폭행한 뒤 살해해 15년을 복역한 남성이 또다시 성범죄를 저질러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2 01.06 2,963
401524 기사/뉴스 서부지법 난동범 초긴장... '대한민국' 원고로 6억대 손해배상 들어간다 11 01.06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