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말레이 간 오세훈, 수변 관광지 ‘리버 오브 라이프’ 시찰
812 16
2025.12.09 12:25
812 16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수변 관광지 ‘리버 오브 라이프’를 시찰했다. 그레이트 한강, 지천 르네상스 등 서울시의 수변 활성화 사업에 참고해 정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리버 오브 라이프는 2011~2021년 클랑강·곰박강 일대 10.7km 구간의 수질·하천 환경 개선, 보행 동선 정비, 경관 복원 등을 복합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탄생한 곳이다. 클랑강과 곰박강이 만나는 합류부를 중심으로 전망 데크, 산책로.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됐다. 이를 통해 리버 오브 라이프는 관광과 상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서울시는 한강과 334㎞ 길이의 지천을 중심으로 그레이트 한강, 지천 르네상스 등 수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 수질 보전, 보행 여건 개선 등에 초점이 맞춰졌던 과거와 달리 관광 명소화, 상권 활성화를 이룰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홍제천(카페 폭포), 도림천(공유형 수변테라스), 안양천(피크닉가든), 묵동천(장미 카페), 우이천(카페 재간정), 구파발천(드라이브스루 카페) 등 지금까지 수변 활력 거점 17곳을 조성했다.

 

또 2027년까지 청계천 청계광장~오간수교 3㎞ 구간에 조명, 미디어아트 등을 구축해 야간 경관을 밝힐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3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68 12.11 31,35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86,7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1,4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0,44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0,9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2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1,2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30658 이슈 주인이 걱정됐던 강아지 3 13:23 417
2930657 이슈 기묘한 이야기 시즌1-2 요약본 읽어주는 윤두준 실존.twt 1 13:23 159
2930656 기사/뉴스 “‘노 재팬’ 아니었어?” 유니클로 북적북적…중국 이러는 이유는? 1 13:23 189
2930655 이슈 터키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 13:22 227
2930654 유머 콘서트에서 무반주로 한곡한곡 부르는가수.jpg 1 13:22 276
2930653 이슈 "덧셈·뺄셈 왜 못해"…초등 1학년 딱밤 때린 교사 '벌금형' 2 13:21 333
2930652 정보 돌판 구이용으로 제작된 돌이 아닌것에 요리 하는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3 13:21 668
2930651 기사/뉴스 람보르기니로 아파트 주차장 막은 20대…송치 2 13:20 747
2930650 이슈 지구의 끝에서 볼수있는 풍경 3 13:20 272
2930649 이슈 뭔가 점점 이상해지는 대한민국 결혼식 16 13:19 2,063
2930648 유머 월요병 치료법 공개 2 13:18 398
2930647 이슈 "전청조에 이용당한 피해자일 뿐"…남현희, '사기 방조 혐의' 벗었지만 아직도 13:18 197
2930646 기사/뉴스 NCT 태용, 늠름하게 전역 인사…"다녀왔습니다" 9 13:18 582
2930645 이슈 강아지 약 쉽게 먹이는 방법 9 13:16 465
2930644 이슈 영화 만드는데는 2년이 걸리고 깨부수는데는 2분이 걸리죠. 트위터에서는... 1 13:16 941
2930643 유머 별 상상을 다하는 트위터리안 19 13:13 973
2930642 유머 외출했을때 백화점가는 이유 16 13:13 1,917
2930641 이슈 더쿠에서 동시대 살아있는 인물덬질 안하는 사람도 있는지 궁금함 19 13:12 1,643
2930640 이슈 장사의 신 은현장이 알려주는 박나래의 변호사 선임 16 13:11 3,086
2930639 이슈 서울에서 부산까지 15분컷이라는 초음속 열차 체감 38 13:11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