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말레이 간 오세훈, 수변 관광지 ‘리버 오브 라이프’ 시찰
817 16
2025.12.09 12:25
817 16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6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수변 관광지 ‘리버 오브 라이프’를 시찰했다. 그레이트 한강, 지천 르네상스 등 서울시의 수변 활성화 사업에 참고해 정책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리버 오브 라이프는 2011~2021년 클랑강·곰박강 일대 10.7km 구간의 수질·하천 환경 개선, 보행 동선 정비, 경관 복원 등을 복합적으로 추진한 프로젝트로 탄생한 곳이다. 클랑강과 곰박강이 만나는 합류부를 중심으로 전망 데크, 산책로. 미디어 파사드가 조성됐다. 이를 통해 리버 오브 라이프는 관광과 상권의 중심지로 발돋움했다.

서울시는 한강과 334㎞ 길이의 지천을 중심으로 그레이트 한강, 지천 르네상스 등 수변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하천 수질 보전, 보행 여건 개선 등에 초점이 맞춰졌던 과거와 달리 관광 명소화, 상권 활성화를 이룰 방침이다. 이를 통해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홍제천(카페 폭포), 도림천(공유형 수변테라스), 안양천(피크닉가든), 묵동천(장미 카페), 우이천(카페 재간정), 구파발천(드라이브스루 카페) 등 지금까지 수변 활력 거점 17곳을 조성했다.

 

또 2027년까지 청계천 청계광장~오간수교 3㎞ 구간에 조명, 미디어아트 등을 구축해 야간 경관을 밝힐 계획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819325?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메디힐💙 메디힐 마데카소사이드 흔적 리페어 더마크림 체험단 모집! 411 00:05 6,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4,0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52,32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6,3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80,43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9,34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616 기사/뉴스 [속보]포스코 포항제철소 ‘가스흡입’ 노동자 2명 중 1명 끝내 숨져 4 17:32 231
397615 기사/뉴스 [단독] 스타 안무가 카니, 빅플래닛메이드 떠났다…계약 종료 10 17:12 3,484
397614 기사/뉴스 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앱솔루트 하트밀 캠페인' 전개 6 17:06 243
397613 기사/뉴스 K-패스 혜택 더 커진다...이동거리 멀 수록 기후동행카드보다 좋아 6 17:06 1,090
397612 기사/뉴스 김건희, 건진법사 재판 증인 불출석…"현실 혼동 증세 보여" 14 17:03 349
397611 기사/뉴스 [단독] 현직 미군, 이태원 클럽서 떨어진 카드 주워쓰다 체포 5 17:03 1,027
397610 기사/뉴스 "징계 공고문에 국적은 왜 밝히냐"...숭실대 '혐중' 논란 24 17:01 871
397609 기사/뉴스 ‘쌍둥이 아빠 사망’ 가해자 가족 “우리도 불쌍해”…“이 인간” 혐오에 하소연 22 16:58 1,392
397608 기사/뉴스 너구리도 떡이 될 수 있습니다… 라쿤, 알고보니 주변 주류판매점 상습 털이범 4 16:56 841
397607 기사/뉴스 [단독] “임종성·김규환 ‘한학자 네팔 행사’ 동행…정치인 5명 비용 지원” 7 16:50 917
397606 기사/뉴스 안귀령, "총기탈취 연출" 주장한 김현태 명예훼손 경찰 고소 25 16:49 765
397605 기사/뉴스 여진구, 머리카락으로 하트 남기고 '카투사' 입대 27 16:47 4,462
397604 기사/뉴스 추워서 마셨는데… ‘이 음료’, 암 위험 높일 수도 33 16:44 6,423
397603 기사/뉴스 내란 특검, 조희대·지귀연에 무혐의 처분 "계엄 관여 정황 확인 안돼" 49 16:29 1,192
397602 기사/뉴스 '만취 실신'으로 유명해진 라쿤…알고보니 상습 상점침입범 5 16:28 1,975
397601 기사/뉴스 [단독] 김 총리, e스포츠 전설 '페이커' 대담…K-게임 육성 의지 17 16:22 977
397600 기사/뉴스 [단독] '대세' 김혜윤, 6년만에 '런닝맨' 나간다…새 ♥파트너 로몬과 동반 출격 7 16:21 1,041
397599 기사/뉴스 대통령실 "중국 K-팝콘서트, 확정된 사실 아무것도 없어" 28 16:12 1,899
397598 기사/뉴스 JYP, '한한령 해제' 발판 되나…"中 개최 K팝 콘서트, 스케줄 문의 받았다" [공식] 34 16:05 2,005
397597 기사/뉴스 "박성재·이상민 '안가 회동'서 계엄 대응 논의…범죄는 안 돼" 10 15:46 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