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신인감독' 후속은 '스카우팅 리포트'..김연경·원더독스 50일의 기적
2,174 11
2025.12.09 11:45
2,174 11

wJGqtH

신인감독 김연경'의 50일간의 기적을 되돌아보는 후속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다시 쓰는 리포트'가 편성을 확정했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MBC 인기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후속 비하인드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난달 23일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 전설'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라는 신생 배구단을 이끄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는 인기에 힘입에 당초 예정된 8회 편성에서 1회 연장을 결정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마지막 회는 2049 시청률 3.1%를 기록해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주 연속 일요일 2049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 전국 5.8%, 분당 최고 시청률 7.7%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하는 필승 원더독스의 서사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필승 원더독스 선수단의 라커룸 비하인드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후속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신인 감독에 도전한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성장기를 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7전 5승 2패, 승률 71%라는 성과를 거둔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배구 관계자들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창단 초, 냉정하고 날 선 평가가 주를 이뤘던 '필승 원더독스'가 지난 50일간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전문가들의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가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90999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2 12.05 104,52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2,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195 기사/뉴스 물타기하다 덜컥 2대주주된 개미…"본전 도달해 탈출" 14:46 174
2928194 유머 겨울 아침 6시 출근하기 위해 일어나는 모습 14:46 103
2928193 기사/뉴스 [전문] "샤이니 키, MBC 연예대상 전에 '주사 이모 친분설' 해명하라" 성명문 6 14:45 620
2928192 기사/뉴스 무면허 오토바이 몰다 경찰 매달고 도주…40대 중국인 실형 14:45 43
2928191 이슈 중학교 3년 내내 왕따를 당했음 이유는 선생님을 돕고싶어서 특수반 친구들의 교실을 매일 정리하고 특수반 친구들과 친하게 지냈다는 이유로 1 14:43 734
2928190 이슈 20년 전에 나 장학금 준 동서식품에 메일 보냈다 ㅎㅎ 8 14:42 1,102
2928189 유머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팬들이 우스갯소리로 같은 리그 같다고 말하는 이유 1 14:42 173
2928188 이슈 반려동물을 사실상 훈련소에 유기한것 아니냐는 정국 54 14:40 2,239
2928187 이슈 [속보] 내란특검, 한덕수·최상목 등 직무유기·직권남용 기소 6 14:39 270
2928186 유머 꽤나 화제였던 일본 양키 연프 명장면 모음 7 14:39 757
2928185 이슈 [속보] 내란특검,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 불구속 기소 3 14:38 281
2928184 이슈 평론가들한텐 최악의 평가를 받았지만 나름 흥행한 한국 공포영화 5 14:37 878
2928183 이슈 일본에서 난리났던 투구꽃 살인사건.jpg 22 14:36 2,509
2928182 이슈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진 찍힌 서점 주인 7 14:36 1,695
2928181 이슈 김진수가 린가드한테 선물해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1 14:35 750
2928180 이슈 입양간지 7시간만에 파양되어 돌아온 강아지 54 14:35 3,538
2928179 유머 누나가 무서워 할 때 남동생 반응 2 14:35 520
2928178 유머 댕댕이 병원 갔다 생긴 일.shorts 2 14:34 330
2928177 유머 [KBO] 외국인 명가 NC 다이노스 2026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 완료.x 4 14:33 454
2928176 이슈 유퀴즈는 이제 연예인이랑 화이트칼라만 나오는 방송 아님? 34 14:33 2,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