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단독]'신인감독' 후속은 '스카우팅 리포트'..김연경·원더독스 50일의 기적

무명의 더쿠 | 12-09 | 조회 수 2235

wJGqtH

신인감독 김연경'의 50일간의 기적을 되돌아보는 후속 프로그램이 공개된다. '신인감독 김연경'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다시 쓰는 리포트'가 편성을 확정했다.


8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MBC 인기 예능 '신인감독 김연경'의 후속 비하인드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독점 공개된다.

지난달 23일 종영한 '신인감독 김연경'은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배구계 전설' 김연경이 '필승 원더독스'라는 신생 배구단을 이끄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MBC는 인기에 힘입에 당초 예정된 8회 편성에서 1회 연장을 결정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기준, 마지막 회는 2049 시청률 3.1%를 기록해 한 주간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주 연속 일요일 2049 예능 시청률 1위를 이어갔으며, 수도권 가구 시청률 5.9%, 전국 5.8%, 분당 최고 시청률 7.7%로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언더에서 원더로' 성장하는 필승 원더독스의 서사와 국내 최초 배구 예능으로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았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필승 원더독스 선수단의 라커룸 비하인드 콘텐츠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후속 프로그램인 '다시 쓰는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신인 감독에 도전한 김연경과 '필승 원더독스' 선수들의 성장기를 돌아볼 예정이다.

특히 7전 5승 2패, 승률 71%라는 성과를 거둔 김연경 감독과 선수들에 대한 배구 관계자들의 평가를 확인할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 창단 초, 냉정하고 날 선 평가가 주를 이뤘던 '필승 원더독스'가 지난 50일간 어떤 변화를 만들어냈는지, 전문가들의 시선이 어떻게 달라졌을지 기대가 쏠린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390999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1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52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메시 보러 갔다가 얼굴도 못 봤다…20만원 티켓 산 8만 인도 축구팬 분노 폭발, 대규모 난동 사태
    • 00:39
    • 조회 781
    • 기사/뉴스
    4
    • 신유빈, 무릎 부상 딛고 값진 우승…임종훈은 최고 결혼 선물
    • 00:24
    • 조회 768
    • 기사/뉴스
    4
    • '피지컬 아시아' 팀 코리아, 우승 상금 분배 비화.."몰아주기 하려다가 1.6억 씩 분등"[아형]
    • 00:02
    • 조회 1607
    • 기사/뉴스
    2
    • MBC '나혼산' 측, 박나래 '주사 이모' 불법 시술 알고도 묵인했나 [종합]
    • 12-13
    • 조회 3019
    • 기사/뉴스
    10
    • “샤넬백 든 여자는 안 만납니다”… 당신의 ‘믿거’는 무엇입니까
    • 12-13
    • 조회 21406
    • 기사/뉴스
    282
    • ‘모솔연애’ 강지수, 남친 대신 ‘여친’ 생겼다…상대는 같은 프로그램 동거女
    • 12-13
    • 조회 3691
    • 기사/뉴스
    2
    • ‘국민주권의 날·노동절·제헌절’까지…이재명 정부 법정 공휴일 최대 3개 늘어난다
    • 12-13
    • 조회 1823
    • 기사/뉴스
    30
    • "美쳤다!?하루2번 만리장성 넘고 우승" 임종훈-신유빈조,中남녀1위조 3대0셧아웃!WTT파이널 초대챔피언 '새역사'[WTT파이널 홍콩 혼복]
    • 12-13
    • 조회 507
    • 기사/뉴스
    5
    • [속보]탁구 임종훈-신유빈, 중국 꺾고 WTT 파이널스 우승
    • 12-13
    • 조회 17362
    • 기사/뉴스
    277
    • “JYP, 빛나지 않는 99% 아이돌도 신경써주세요” 아이돌 노조 만드는 ‘틴탑’ 방민수
    • 12-13
    • 조회 3611
    • 기사/뉴스
    38
    • 유방암 아내에게 “부부관계 안 하면 이혼하겠다” 엄포… 남편, 무슨 생각?
    • 12-13
    • 조회 4134
    • 기사/뉴스
    18
    • 아나운서 김대호, 클럽 좋아해 뮤지에게 부탁 "일주일에 3~4회 만나
    • 12-13
    • 조회 2655
    • 기사/뉴스
    9
    • 박준형♥김지혜, 큰딸 경희대 합격에 "힘들게 한 적 없어" 감격 [★해시태그]
    • 12-13
    • 조회 5575
    • 기사/뉴스
    19
    • 하하 “악플러, 유재석 빨아먹는 모기냐고” (‘놀면뭐하니’)
    • 12-13
    • 조회 3149
    • 기사/뉴스
    5
    • 대성 “가요계가 이렇게 망가졌나, 키 혼쭐을 내줘야지 싶어” (놀토)
    • 12-13
    • 조회 5915
    • 기사/뉴스
    29
    • "다들 돌려받는데 왜 나만 냈지?"…이번 달 '연말정산' 막차 놓치면 148만원 날린다
    • 12-13
    • 조회 3250
    • 기사/뉴스
    3
    • 11세부터 성폭행…출산 한달만에 또 임신시킨 '그놈'
    • 12-13
    • 조회 5225
    • 기사/뉴스
    28
    • 판교 교통지옥 끝난다…성남시, 4개 지하철·트램 사업 '확정'
    • 12-13
    • 조회 1691
    • 기사/뉴스
    15
    • 중국 '한일령(限日令)'에 … 사쿠라·카즈하 보유 르세라핌 '불똥'
    • 12-13
    • 조회 1214
    • 기사/뉴스
    10
    • [단독]'AAA 신인상' 박윤호의 첫 시상식.."박보검 선배와 호흡할 날 오겠죠?" [★FOCUS]
    • 12-13
    • 조회 987
    • 기사/뉴스
    3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