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와이스, K팝 걸그룹 최초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9만 팬 환호
1,780 13
2025.12.09 11:38
1,780 13

IJPJTB

 

 

 

그룹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최초’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 공연을 펼쳤다.

트와이스는 지난 6, 7일 양일간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디스 이즈 포’ 일환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K팝 여성 그룹 사상 처음으로 카이탁 스타디움 입성을 기록하는 공연으로 관심을 모으며 전 회차 매진을 이뤘고 이틀간 총 9만여 관객이 함께했다.

트와이스는 정규 4집 타이틀곡 ‘디스 이즈 포’를 시작으로 ‘스트래티지’, ‘아이 캔트 스톱 미’, ‘문라이트 선라이즈’, ‘팬시’, ‘왓 이즈 러브?’, ‘예스 오어 예스’ 등 대표곡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스페셜 앨범 ‘텐: 더 스토리 고즈 온’ 수록 솔로곡 스테이지는 다채로움을 더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OlEgOi

 

올해 3월 카이탁 스타디움 개장 이래 최초로 진행된 360도 개방 무대 연출은 입체감을 극대화하며 감상 재미를 높였다. 여기에 탄탄한 라이브와 감각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들의 향연이 장내를 환호로 물들였다. 원스(팬덤명)의 함성 속 트와이스는 팬들을 향한 애정 어린 진심을 멜로디에 실어 전하며 뜻깊은 시간을 완성했다.

 

 

kHUZaH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차트 K팝 걸그룹 최초 통산 열 번째 진입, 미니 14집 타이틀곡 ‘스트래티지’ 글로벌 장기 흥행, 해외 아티스트 사상 첫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 입성 소식 등 호성과를 거듭하고 있는 트와이스는 지난 7월 19일~2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전개 중이다. 

전 세계 총 43개 지역 78회 규모에 달하는 투어는 오는 13일과 14일 방콕으로 이어진다. 2026년에는 북미 20개 지역 35회, 타이베이 및 도쿄 각 3회, 유럽 8개 지역 11회 공연을 열고 관중과 만난다.

 

 

 

AspyGD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241/0003482625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15 00:05 6,9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6,5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1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45 기사/뉴스 "커플 타투 지워! 팬 기만"… 하이브 앞 트럭 시위 9 10:21 396
397244 기사/뉴스 “그 집은 임대래” 50억 아파트 단지에 도는 배치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부동산360] 10 10:17 725
397243 기사/뉴스 “일본 지진은 중국이 일으킨 인공지진이다” 괴소문 확산 50 10:17 883
397242 기사/뉴스 임윤찬 공연 망친 '휴대폰 관크'… 공연장은 "전파 차단된다면" 속앓이 6 10:16 516
397241 기사/뉴스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 7개월만에 임신 발표 “5주차”[공식] 43 10:11 2,518
39724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특검 출석…관저 이전·종묘 사적 이용 등 조사 10:11 84
397239 기사/뉴스 임시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영화 최우수상 "제작진 노고에 박수" 6 10:08 295
397238 기사/뉴스 프로듀서 테디, 국무총리표창 수상..더블랙레이블 “K콘텐츠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 12 10:02 778
397237 기사/뉴스 임윤아, 휠체어 댄서 여정 함께한다…KBS 다큐 내레이터 출격 7 09:57 905
397236 기사/뉴스 [종합] 12월 초순 수출 17.3% 증가…'사상 첫 年 7000억 달러' 청신호 8 09:57 228
397235 기사/뉴스 "락토프리·원재료 맛 강화"…매일유업, '우유속에' 리뉴얼 출시 3 09:57 623
397234 기사/뉴스 네이버, 종이 보증서 없앤 디지털 인증 서비스 출시 3 09:50 575
397233 기사/뉴스 서초구청장 공천에도 '손뻗친 윤석열'…녹취록 들어보니 8 09:48 591
397232 기사/뉴스 나경원 육성, 통일교 재판에 등장 "일정 어레인지하고 싶다"...윤석열·펜스 회동 직전 28 09:45 1,128
397231 기사/뉴스 더 편하게…CGV 올해 리클라이너 상영관 70개 추가 21 09:44 852
397230 기사/뉴스 “한 방에 3.5㎏ 감량 보장” 다이어트 주사 맞은 20대女, 4일째 맥박 멈췄다…中 ‘공포’ 15 09:41 2,537
397229 기사/뉴스 "국회서 테니스, 꼴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남성, 알고 보니 21 09:32 2,342
397228 기사/뉴스 CEO 송은이, 돈 쓸어담는 권일용에 흐뭇 "매출 높아, 시소의 기둥" 14 09:32 3,208
397227 기사/뉴스 경북 구미서 40대 베트남 남성, 연인 흉기 살해…긴급체포 13 09:29 1,483
397226 기사/뉴스 [단독]롯데택배, 주 7일 배송 시작…내년 1월4일 CU 물량부터 32 09:29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