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펌글] 박나래 사건 정리
58,225 216
2025.12.09 11:08
58,225 216

https://www.dmitory.com/issue/391850539

 

 

<[펌글] 박나래 사건 정리>
1. 작년에 박나래가 소속중이였던 JDB엔터와 불화가 생겨 갑자기 소속사를 나옴.

2. 갑자기 나오다보니 스케쥴 도와줄 매니져가 없어서 JDB엔테에서 일하던 S씨 (경력직매니저 이사급) 와 A씨 (막내매니저) 둘다 여성을 데려옴

3. 월급이 아닌 7:3이나 8:2로 지분형식으로 계약해준다면서 꼬셔서 데리고 나옴. 조건이 좋다고 생각한 두사람은 JDB를 나옴.

5. 나오지마자 박나래가 말이 바뀌어서 당장은 상황이 안되니까 1년뒤에 계약을 해준다며 월급300정도로 일해달라고 함.

6. 두 매니저 는 박나래의 허드렛일 잡일등 엄청난 일을 시작함.

7. 특히 나래바 술파티가 있는날엔 24시간 대기해야 했음.
여기가 압권임. 나래바 세팅준비다해야함. 대기했다가 파티가 끝나면 뒷정리다함. 그런데 파티준비할때 산 물품비를
박나래가 안줌. 이돈도 나중에 압류소송걸어서 소송액에 포함됨.

8. 그러는 와중에 박나래의 갑질과 갈굼이 엄청 심해졋음. 참다못한 막내 매니저가 그만두려고 하자 S씨가 조금만 버텨보자고 설득해서 버팀.

9. 그러다 올해11월에 박나래가 1박2일로 예능 촬영을 가게됨. 두매너지가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챙겨놓겠다고 몇번을 얘기함.

10. 박나래가 몸만갔다올꺼라고 필요없다고 재차 필요없다고 얘기함.

11. 출발당일날 박나래의 60평집에 스타일리스트와 헤어전문가 불러서 서비스 받고있는데 박나래가 촬영용으로 필요한것도아니고

12. 밤에 또 장도연이랑 촬영같이하는 지인들과 한잔하기위해 와인잔 찾으라고 S씨와 A씨에게 지시함

13. 60평아파트에서 둘이 2시간을 찾았는데도 못찾음. 그랬더니 박나래가 처음보는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디자이너앞에거 개같이 갈굼.

14. 그리고 이번엔 헤어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매니저두명 포함해서 다시 와인잔을 또 찾음. 그런데도 못찾자 또 매니저두명에게 개같이 화를냄.

15. 이때 두매니저는 퇴사를 결심함. 그리고 박나래가 직접찾았는데도 결국 못찾고 촬영장을감. 두 매너지는 이번 일정만 수발들고 돌아와서 이틀뒤에 박나래집에서

16. 퇴사의사를 전달함. 박나래는 아무일도없었는데 (당연히 전날까진 매니저들이 수발들어준거. 마지막까지 책임을다해줌) 갑자기 가족같은 매니저들이 그만뒀다고 언플함

17. 매니저들이 1년3개월 일한걸 계산해보니 한달에 평균 409시간 일함.(주40시간제면 160-180시간임) 그런데 박나래는 월급300정도에 대한 퇴직금만 줌.

18. 그래서 법원에 매니저들이 소송걸어서 박나래한테 1억씩 압류가 들어간거임. 409시간씩 추가로 200시간 더 일한것과 퇴직금 계산하면 1억정도는됨.

19. 그런데 박나래 모친이 두 매니저 계좌번호를 알고있어서 나름 합의한다고 1000만원씩 보내버림. 합의도없었음.

20. 소속사는 매니저들이 전년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며 금전요구하는것처럼 언플함. 하지만 박나래가 JDB에서 퇴사시킬때 8:2나 7:3해준다고 꼬셔서 데려와서 두매니저는 10%를 요구한거임.

21. 아마 매니저들이 전년도 매출10%씩 요구는 법원가봐야 알수있음.

22. 실제로 추가근무수당과 그에대한 퇴직금정산은 박나래가 매니저당 최소5천이상씩 줘야하는 상황으로 보임.

목록 스크랩 (0)
댓글 2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프리메라x더쿠] 레티놀보다 2.2배 강력한 탄력 리프팅<비타티놀 세럼>체험이벤트💛 310 00:05 3,6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28866 이슈 제돌인데 제돌보단 케돌상이라는(?) 일본 여돌 12:07 3
2928865 이슈 NCT WISH - 프린스핑송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OST Part 2) 12:07 14
2928864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4 12:06 193
2928863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3 12:06 62
2928862 정치 (단독)'성추행 의혹' 장경태 법사위 사임 수순…보임자는 '미정' 12:05 90
2928861 유머 진짜 특이한것같긴한 아멜리 마케팅 감성.jpg 16 12:02 1,285
2928860 이슈 더블랙레이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한 대응 방침 안내 (고소공지) 19 12:01 807
2928859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184
2928858 이슈 이 사건이 벌써 드라마에 나온다고?싶은 tvN 새 드라마.jpg 10 11:59 1,487
2928857 이슈 리한나 & 에이셉 라키 두 아들 근황 11 11:58 1,279
2928856 이슈 반응 갈리는 포스터 4 11:57 721
2928855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11:57 173
2928854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8 11:55 367
2928853 이슈 미국 셀럽에게 초청받은 한국 피부과 의사.jpg 42 11:55 3,235
2928852 팁/유용/추천 환상적인 사진 영상찍는 법 4 11:55 350
2928851 이슈 한로로부터 자우림까지 커버한 아일릿 NOT CUTE ANYMORE 3 11:54 220
2928850 이슈 요즘 아이돌들이 찍는 신박한 자컨 컨셉.jpg 2 11:54 843
2928849 이슈 밥먹다가 세븐틴 부승관을 마주친 팬이 아는척 할까말까 고민하다 겨우 귀에다 말한 것 12 11:53 1,502
2928848 이슈 커뮤 글에 몰입할 필요가 없는 이유 (이중에 아는 거 하나쯤은 있을듯) 19 11:52 1,068
2928847 유머 오죽 서리하고 돌멩이들 앞에 가서 먹는 후이바오 🐼 나 이따만큼 서리했땅💕 13 11:50 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