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mitory.com/issue/391850539
<[펌글] 박나래 사건 정리>
1. 작년에 박나래가 소속중이였던 JDB엔터와 불화가 생겨 갑자기 소속사를 나옴.
2. 갑자기 나오다보니 스케쥴 도와줄 매니져가 없어서 JDB엔테에서 일하던 S씨 (경력직매니저 이사급) 와 A씨 (막내매니저) 둘다 여성을 데려옴
3. 월급이 아닌 7:3이나 8:2로 지분형식으로 계약해준다면서 꼬셔서 데리고 나옴. 조건이 좋다고 생각한 두사람은 JDB를 나옴.
5. 나오지마자 박나래가 말이 바뀌어서 당장은 상황이 안되니까 1년뒤에 계약을 해준다며 월급300정도로 일해달라고 함.
6. 두 매니저 는 박나래의 허드렛일 잡일등 엄청난 일을 시작함.
7. 특히 나래바 술파티가 있는날엔 24시간 대기해야 했음.
여기가 압권임. 나래바 세팅준비다해야함. 대기했다가 파티가 끝나면 뒷정리다함. 그런데 파티준비할때 산 물품비를
박나래가 안줌. 이돈도 나중에 압류소송걸어서 소송액에 포함됨.
8. 그러는 와중에 박나래의 갑질과 갈굼이 엄청 심해졋음. 참다못한 막내 매니저가 그만두려고 하자 S씨가 조금만 버텨보자고 설득해서 버팀.
9. 그러다 올해11월에 박나래가 1박2일로 예능 촬영을 가게됨. 두매너지가 필요한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챙겨놓겠다고 몇번을 얘기함.
10. 박나래가 몸만갔다올꺼라고 필요없다고 재차 필요없다고 얘기함.
11. 출발당일날 박나래의 60평집에 스타일리스트와 헤어전문가 불러서 서비스 받고있는데 박나래가 촬영용으로 필요한것도아니고
12. 밤에 또 장도연이랑 촬영같이하는 지인들과 한잔하기위해 와인잔 찾으라고 S씨와 A씨에게 지시함
13. 60평아파트에서 둘이 2시간을 찾았는데도 못찾음. 그랬더니 박나래가 처음보는 스타일리스트와 헤어디자이너앞에거 개같이 갈굼.
14. 그리고 이번엔 헤어디자이너와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매니저두명 포함해서 다시 와인잔을 또 찾음. 그런데도 못찾자 또 매니저두명에게 개같이 화를냄.
15. 이때 두매니저는 퇴사를 결심함. 그리고 박나래가 직접찾았는데도 결국 못찾고 촬영장을감. 두 매너지는 이번 일정만 수발들고 돌아와서 이틀뒤에 박나래집에서
16. 퇴사의사를 전달함. 박나래는 아무일도없었는데 (당연히 전날까진 매니저들이 수발들어준거. 마지막까지 책임을다해줌) 갑자기 가족같은 매니저들이 그만뒀다고 언플함
17. 매니저들이 1년3개월 일한걸 계산해보니 한달에 평균 409시간 일함.(주40시간제면 160-180시간임) 그런데 박나래는 월급300정도에 대한 퇴직금만 줌.
18. 그래서 법원에 매니저들이 소송걸어서 박나래한테 1억씩 압류가 들어간거임. 409시간씩 추가로 200시간 더 일한것과 퇴직금 계산하면 1억정도는됨.
19. 그런데 박나래 모친이 두 매니저 계좌번호를 알고있어서 나름 합의한다고 1000만원씩 보내버림. 합의도없었음.
20. 소속사는 매니저들이 전년도 매출의 10%를 요구했다며 금전요구하는것처럼 언플함. 하지만 박나래가 JDB에서 퇴사시킬때 8:2나 7:3해준다고 꼬셔서 데려와서 두매니저는 10%를 요구한거임.
21. 아마 매니저들이 전년도 매출10%씩 요구는 법원가봐야 알수있음.
22. 실제로 추가근무수당과 그에대한 퇴직금정산은 박나래가 매니저당 최소5천이상씩 줘야하는 상황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