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맥 없는 월드컵?…오전 10시 축구에 자영업자들 울상
1,822 7
2025.12.09 11:02
1,822 7
지난 7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전 시간에도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번 월드컵 시간을 보니 10시~11시 킥오프더라"면서, "이 시간에 족발, 피자, 치킨집 사장들은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하고 질문했다.

누리꾼들은 "그 시간에 치맥은 없지", "수요가 얼마나 있겠냐", "그 시간에는 (손님들이) 다들 일하느라 없을 것 같다"등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 역시 월드컵 시간대를 언급하며 "치킨집 사장님들 월드컵 대목일텐데 아쉽겠다"는 글을 남겼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7일 발표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에 따르면, A조인 한국은 내년 6월 12일(금) 오전 11시 1차전으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는다. 멕시코·남아공과는 19일(금)과 25일(목) 오전 10시에 경기를 치른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 자정 전후 늦은 밤 경기를 치른 것과 비교했을 때 다소 이른 시간대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bhc치킨은 월드컵 당일 매출은 전월 같은 날 대비 2배, 전 주 같은 요일 대비 1.3배 늘었다. BBQ치킨 역시 전월 같은 날과 비교해 1.7배 상승했으며, 교촌치킨 매출은 전월 대비 1.4배, 전주 대비 1.1배 증가했다.


https://naver.me/FbqLidLK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2 12.05 100,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9 기사/뉴스 20년 미제 '영월 농민회 간사 피살사건' 60대, 대법서 무죄 확정 12:15 147
397278 기사/뉴스 자녀 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쇼트트랙 국대 출신 김동성, 징역 6개월 9 12:08 1,122
397277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28 12:06 1,742
397276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12 12:06 725
397275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413
397274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1 11:57 335
397273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11 11:55 575
397272 기사/뉴스 '와' 오타니 미담은 끝이 없네! 두 달 동료였던 방출 선수에 '거액 후원'...감독도 놀란 조용한 선행의 실체 11 11:48 575
397271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9 11:47 1,871
397270 기사/뉴스 "술 마시면 개"…조진웅, 조연 폭행 또 터졌다 27 11:46 3,546
397269 기사/뉴스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 도쿄…30·40대 40%, 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11:44 301
397268 기사/뉴스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중학생에 징역 20년 재구형 18 11:39 1,412
397267 기사/뉴스 [속보]20년 미제 '영월농민회 간사 살인', 무죄 확정 4 11:35 799
397266 기사/뉴스 [속보]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간 보관하며 다른 여성과 동거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17 11:34 1,450
397265 기사/뉴스 “테니스 치는 꼴 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30대 군무원 4 11:33 862
397264 기사/뉴스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262 11:26 24,854
397263 기사/뉴스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22 11:26 2,507
397262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18 11:23 1,407
397261 기사/뉴스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27 11:20 2,173
397260 기사/뉴스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3 11:19 1,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