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치맥 없는 월드컵?…오전 10시 축구에 자영업자들 울상
1,827 7
2025.12.09 11:02
1,827 7
지난 7일 소상공인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오전 시간에도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이번 월드컵 시간을 보니 10시~11시 킥오프더라"면서, "이 시간에 족발, 피자, 치킨집 사장들은 월드컵 특수를 누릴 수 있을까"하고 질문했다.

누리꾼들은 "그 시간에 치맥은 없지", "수요가 얼마나 있겠냐", "그 시간에는 (손님들이) 다들 일하느라 없을 것 같다"등 월드컵 특수를 누리기 힘들다는 반응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 역시 월드컵 시간대를 언급하며 "치킨집 사장님들 월드컵 대목일텐데 아쉽겠다"는 글을 남겼다.

FIFA(국제축구연맹)가 7일 발표한 북중미 월드컵 조별 리그 일정에 따르면, A조인 한국은 내년 6월 12일(금) 오전 11시 1차전으로 유럽 플레이오프 승자와 맞붙는다. 멕시코·남아공과는 19일(금)과 25일(목) 오전 10시에 경기를 치른다.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대회 당시 자정 전후 늦은 밤 경기를 치른 것과 비교했을 때 다소 이른 시간대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bhc치킨은 월드컵 당일 매출은 전월 같은 날 대비 2배, 전 주 같은 요일 대비 1.3배 늘었다. BBQ치킨 역시 전월 같은 날과 비교해 1.7배 상승했으며, 교촌치킨 매출은 전월 대비 1.4배, 전주 대비 1.1배 증가했다.


https://naver.me/FbqLidLK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76 00:05 9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5,9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30721 이슈 가인 X 조권 (아담부부) "우리 사랑하게 됐어요 (2025 ver.)" TEASER 🎧 2025.12.17 6PM (KST) 3 01:41 159
1630720 이슈 데뷔한지 1년도 안되었는데 Song of the Year, Artist of the Year 후보에 오른 걸그룹 01:39 412
1630719 이슈 특색있어서 요즘 이슈되고있는 이현중 선수 일본어 ㅋㅋ 12 01:37 448
1630718 이슈 요즘 노래방 가면 누군가는 꼭 부르고 있다는 노래 2 01:35 800
1630717 이슈 제임스건이 뽑은 올해의 영화 6 01:31 640
1630716 이슈 혼자 살다가 행복하게 죽는 5가지 방법 01:30 586
1630715 이슈 회사가 불편해 회사가 어려워 01:29 513
1630714 이슈 한글은 세종대왕이 창제한 게 아니라 단군조선 것을 베낀 것 15 01:26 1,208
1630713 이슈 실시간 장원영 수녀님 인스타 공개 16 01:22 2,598
1630712 이슈 1998년 NRG 댄스 라이브 11 01:22 254
1630711 이슈 20년만에 처음으로 태양한테 목 푸는 법 물어봤다는 지드래곤 10 01:18 1,469
1630710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10CM “우연인 듯 운명” 01:17 58
1630709 이슈 집단 광기의 현장 13m 스노우볼 굴리기 5 01:16 1,001
1630708 이슈 전역한 밤 잠이 안오는 태용 3 01:15 1,001
1630707 이슈 신성로마제국이랑 경의중앙선은 비슷한 것 같아 1 01:14 670
1630706 이슈 사실 기존나쎔씨는 연프에서 기가 약했음.jpg 26 01:13 3,442
1630705 이슈 친애하는X 심성희역 김이경.jpg 2 01:11 1,088
1630704 이슈 할머니 취미를 가진 여성이 더 오래 산다 25 01:07 3,351
1630703 이슈 6년 전 오늘 발매♬ YOASOBI '夜に駆ける' 4 01:03 93
1630702 이슈 새벽 1시 멜론 TOP100 프리징 순위 5 01:01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