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27년간 9200억원 기부해서 대통령표창 받은 삼성전자
3,230 29
2025.12.09 10:27
3,230 29
삼성전자는 1994년 국내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27년간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현재까지 삼성전자가 기부한 누적 후원금은 9200억 원에 달한다.

특히 삼성전자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삼성 희망디딤돌'이 주목받았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보호종료 아동 및 청년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는 사업으로, 크게 '주거 지원'과 '취업 교육'으로 진행된다. 인천센터가 문을 열면 주거 공간은 16개 센터(13개 지역)로 늘어난다.

삼성 희망디딤돌은 2013년 '삼성 신(新)경영' 선언 20주년을 맞아 삼성전자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룹 CSR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임직원 기부금 250억 원이 조성된 2016년 첫발을 뗐다. 삼성그룹은 2023년부터 청년들의 사회 진출을 돕는 '취업 교육'(희망디딤돌 2.0)에 주력하고 있다.

삼성희망디딤돌 2.0은 △전자·IT 제조 △선박 제조 △소프트웨어(SW)개발 △제과·제빵 △반도체 정밀배관 △온라인광고·홍보 실무 △중장비 운전기능 △애견 미용 △네일아트 미용 △공조냉동기술 등 10개 교육 과정으로 운영된다. 지난해 말까지 삼성희망디딤돌 혜택을 받은 자립준비청년은 누적 3만7840명에 달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649117?sid=101



우리집 개새끼가 나은 이유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33 12.05 71,9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8,7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7,8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5,0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4,2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8,95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3,5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922 기사/뉴스 ‘얼마나 X같이 살면 소년원을 가냐’…소년범 주홍글씨 [취재후] 22 23:29 745
396921 기사/뉴스 ‘키 2m’ 서장훈만?…뻗어도 손 안닿는 서울시 ‘전기차 충전기’ 6 23:11 1,247
396920 기사/뉴스 '원전 16기 규모'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지방 이전해야" 5 23:08 604
396919 기사/뉴스 직장 괴롭힘으로 직원이 자살하고 지난 3년간 자발적 퇴사 인원이 33명, 정원 80명 안팎의 기관에서 1년간 직장 내 괴롭힘 신고가 22건인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은 어디??????? 12 23:07 2,857
396918 기사/뉴스 12세 소녀와 성관계한 40세 변호사, 법정서 “감정 교감한 사랑 관계였다” 13 22:54 2,342
396917 기사/뉴스 구리 ‘서울 편입’ 추진 본격화…시 “의회 요구 반영해 보완책 마련” 23 22:37 1,280
396916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23 22:28 4,655
396915 기사/뉴스 베트남서 또 한국인 사망…욕실서 숨진 채 발견 17 22:19 5,007
396914 기사/뉴스 국회 외곽 담장에 불 지른 남성 체포…'정치 불만' 추정 10 22:07 681
396913 기사/뉴스 "집에서 어머니가..."라며 김용현 변호인단 어르고 달랜 지귀연 [12.3 내란 형사재판] 8 22:05 821
396912 기사/뉴스 코요태, 오늘(9일) 데뷔 27주년 자축…“한결 같은 사랑 감사해” 7 21:56 273
396911 기사/뉴스 임은정, 백해룡에 "추측, 사실과 구분해야…증거는 밀수범들 진술이 전부" 10 21:54 873
396910 기사/뉴스 박나래 매니저 "오해 풀렸다고?…'소송하자'더라" 13 21:48 2,218
396909 기사/뉴스 아픔 딛고 일어선 '삼양라면'…재출시 제품 한달새 700만개 팔려 17 21:45 1,572
396908 기사/뉴스 [속보] 경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압수수색 10시간 만에 종료 21:42 549
396907 기사/뉴스 다카이치, 또 독도 언급…“역사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명백한 日 영토” 33 21:39 877
396906 기사/뉴스 "탈팡족 잡아라"...쓱닷컴 '장보기 7% 적립' 새 멤버십 출시 5 21:38 715
396905 기사/뉴스 2025년 탄생한 K-POP의 샛별들 [K-POP 리포트] 4 21:34 592
396904 기사/뉴스 눈길서 '꽈당'..."음식값 물어줘야 하나" 걱정하던 배달기사에게 고객들이 보인 반응은? 6 21:32 1,371
396903 기사/뉴스 아들 죽음 내몬 '괴롭힘'…"가해자는 잘 먹고 잘 살 거 아냐" 2 21:24 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