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머라이어 캐리, 빌보드 ‘핫 100’ 정상 탈환…19주 1위
1,074 5
2025.12.09 09:55
1,074 5

EjszKP

역시나 ‘좀비 캐럴’이다.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가 대표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로 미국 빌보드 차트 ‘핫100’ 정상을 또 다시 거머쥐었다. 비연속이지만 19주 1위라는 엄청난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역대 최장 기록이다.


8일(현지시각) 빌보드 차트 예고기사에 따르면,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13일 자 ‘핫100’ 1위에 올랐다. 전주보다 4 계단 상승한 것으로, 19주 연속 1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빌보드 67년 역사상 가장 긴 1위 기록이기도 하다.또 이 곡은 7년 째 크리스마스 시즌 ‘핫100’ 1위를 거머쥐며 대표 캐럴로 인정받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 처음 차트에 들어온 이 곡은, 2018년 톱 5안에 이름을 올리더니 2019년부터는 12월마다 1위를 수성하며 그간의 기록들을 경신해나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4주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는 머라이어 캐리의 19번째 ‘핫100’ 1위곡이기도 하다.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많은 1위곡이다. 또한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 2020년대 등 40년에 걸쳐 차트 1위를 차지한 최초의 아티스트기도 하다.

이밖에도 ‘핫100’엔 캐럴 7곡이 톱10에 들었다. 듀오 ‘왬!’의 ‘라스트 크리스마스’(Last Christmas)가 2위에 안착했고, 브렌다 리의 ‘록킹 어라운드 더 크리스마스 트리’(Rockin’ Around The Christmas Tree)가 3위, 미국 가수 보비 헬름스의 ‘징글벨 록’(Jingle Bell Rock)이 4위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산타 텔 미’(Santa Tell Me)가 8위, 냇 킹 콜의 ‘더 크리스마스 송’(The Christmas Song)(Merry Christmas to You)이 9위, 앤디 윌리엄스의 ‘잇츠 더 모스트 원더풀 타임 오브 더 이어’(It’s the Most Wonderful Time of the Year)가 10위다.

OTT플랫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은 5위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85068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936 12.15 22,5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05,66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68,7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45,8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99,3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7,09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0,6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5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4,88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7,3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6,1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911 기사/뉴스 연봉 높을수록 남성은 결혼, 여성은 미혼 24 23:08 2,290
397910 기사/뉴스 12번 '거절' 당한 10세 아이…부산서 또 '응급실 뺑뺑이' 3 22:43 1,092
397909 기사/뉴스 "진상손님한테만 불친절한 알바생, 어떡할까요?" 18 22:42 3,146
397908 기사/뉴스 [단독]신천지, 尹 정부 때 국유지 수의계약…400억 성전 소유권 확보 39 22:37 1,625
397907 기사/뉴스 [팩트체크] 외화 불법 반출 검색, 공항공사 업무 아니다? 15 22:31 1,030
397906 기사/뉴스 이미 일본땅 사뒀다…‘100조짜리 해저터널’ 목매는 통일교 275 22:29 17,599
397905 기사/뉴스 요즘 '붕어빵 노점' 안 보이더니…"월 160만원 내고 팔아요" 24 22:26 2,729
397904 기사/뉴스 [단독] 한동훈-한덕수 공동정부? 실체는 '윤석열 엄호' 공동체 17 22:20 938
397903 기사/뉴스 ‘민생법안’도 필리버스터로 묶어놓고···국힘 상당수 의원들 지역구 송년회 다녔다 20 22:00 1,019
397902 기사/뉴스 [단독] 미국에 '야당 탓'하며 계엄 정당화‥"깊은 실망과 배신감" 13 21:59 1,921
397901 기사/뉴스 지역의사제는 '복무형'과 '계약형'으로 나뉘는데, 이중 복무형은 지역의사 선발 전형으로 뽑힌 의대생들이 졸업 후 특정 지역에서 10년간 의무 복무하는 제도입니다. 19 21:47 1,601
397900 기사/뉴스 이제훈, 유연석에 "수지 데려다 주고 뭐 했어!"...'건축학개론' 소환 (틈만나면) 4 21:46 1,613
397899 기사/뉴스 [단독] '아픈 데 있냐 묻더니…' 병원이 건넨 수상한 선물 21 21:34 6,486
397898 기사/뉴스 오늘 MBC 뉴스데스크 앵커 클로징 멘트🗞️ 7 21:30 1,551
397897 기사/뉴스 디스플레이 장비 제작 기술 중국업체에 넘긴 5명 징역형 집유 21 21:11 1,191
397896 기사/뉴스 허민 유산청장 "26년 3월 세계유산법 통과…종묘 앞 초고층건물 못 짓는다" 34 21:03 2,369
397895 기사/뉴스 한 살 형...李대통령 만난 최수종 동안 외모 ‘눈길’ 35 21:02 3,862
397894 기사/뉴스 30대 ‘수도권 페널티’…비싼 집값에 결혼·출산 미뤄 4 20:57 978
397893 기사/뉴스 중국인이 '블핑' 로제인 척...금발 머리하고 팬에 사인까지 '휙' 40 20:45 6,074
397892 기사/뉴스 김건희, 계엄 날엔 잠잠…"권력 나누다 군 개입하자 당황한 듯" 9 20:45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