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심근경색 김수용 주식 대박 "평생 본 손해 올해 만회해"
3,742 18
2025.12.09 09:38
3,742 18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코미디언 김수용이 올해 1년 간 주식으로 돈을 벌어 평생 손해본 걸 만회했다고 했다.

김수용은 7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 나와 김용만·지석진과 함께 주식에 관해 얘기했다.

김용만은 "최고민수씨 나왔을 때 얘기한 거 샀냐. 요즘 주식 쪽이 다 안 좋지 않냐"고 했다.

지석진은 "작살났다. 대화를 못할 정도다"고 말했다.

다시 김용만은 "주식 쪽은 정답이 없다"고 했고, 지석진은 "주식을 평생 했지만 정말 모르겠다"고 했다. 김수용은 "좋다는 얘기가 나올 때 팔 때고, 폭락할 때가 살 때"라고 말했다.

지석진은 김수용을 향해 "얘 눈 밑이 하한가다. 근데 얘가 수익률이 제일 좋다. 손해를 안 본 거 아니냐"고 물었고, 김수용은 "내 주식은 플러스"라고 했다.

김용만은 "이번에 우뚝 선 거냐"고 했고, 김수용은 "난 수익 나고 안 했다. 딱 끊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수용은 "올해 1년 간 평생 손해본 걸 만회했다. -40%였던 게 1년만에 플러스가 됐다"고 했다.

(후략)

 

https://www.newsis.com/view/NISX20251208_0003431657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5 12.11 18,06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2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0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304 기사/뉴스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다시 커졌다···과천 상승률 전국 1위 13:47 71
397303 기사/뉴스 김세정, 싱글 앨범 ‘태양계’ 콘셉트 포토 첫 공개..우아한 매력 1 13:47 100
397302 기사/뉴스 AB6IX의 3세대 감성 통했다…8월 발매한 'STUPID' 역주행 9 13:38 349
397301 기사/뉴스 이민우, 눈물의 둘째 탄생 순간 최초 공개 “출산 대기만 33시간”(살림남2) 7 13:37 1,088
397300 기사/뉴스 CJ ENM 정년이 '대상'…방미통위 올해 최고의 프로그램 2 13:36 307
397299 기사/뉴스 ‘루브르·바티칸 다음은 한국’…국중박, 600만명 돌파하며 ‘세계 4위’로 8 13:36 578
397298 기사/뉴스 '박사방' 조주빈,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 5년 확정...총 47년4개월 17 13:32 909
397297 기사/뉴스 온몸 떨면서 발작…일본 젊은층서 확산하는 '좀비담배' 1 13:32 828
397296 기사/뉴스 '패밀리가 떴다' 이효리X김수로, 15년 지나도 변치 않은 '남매 케미' 2 13:24 1,097
397295 기사/뉴스 ‘2025 4색조’ 이규성, 넌 누구냐 13:24 208
397294 기사/뉴스 "지금 일본호텔 엄청 싸대"…지방 소도시까지 韓 여행객 쏠린다 18 13:21 1,323
397293 기사/뉴스 "'주사 이모'는 빙산의 일각…박나래 지방 출장 전용 '링거 이모' 있었다" 8 13:18 2,171
397292 기사/뉴스 샤이니 온유는 '주사이모' 해명 VS 키는 침묵 계속 8 13:18 1,037
397291 기사/뉴스 제임스 캐머런 "아바타3는 AI를 단 1초도 안 썼어요" 13:17 497
397290 기사/뉴스 마거릿 대처 방식으로 독도를 차지해야 한다는 일본 총리 213 13:05 12,229
397289 기사/뉴스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계획' 최종 승인…12개 노선 반영 5 13:01 811
397288 기사/뉴스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구조작업 일시중단…구조물 안정화 작업 2 12:58 819
397287 기사/뉴스 올해 상반기 한국인이 가장 많이 구매한 과자 순위 3 12:58 1,469
397286 기사/뉴스 벅스, 연말결산 차트 공개 5 12:55 805
397285 기사/뉴스 [단독] 김건희 '총장 패싱' 인사 당일 박성재와 텔레그램 통화 6 12:54 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