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배현진 "이러다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판...범죄에 관대한 민주, 메스껍다"
39,346 639
2025.12.09 08:59
39,346 6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4141?sid=001

 

배우 조진웅. photo 뉴시스
배우 조진웅. photo 뉴시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 조진웅의 은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이재명 정부도 주요 인사만 도합 31범 전과자 정부라 했었나"며 이같이 말했다.

배 의원은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이 범죄 피해자에게 2, 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다"며 "유난히 범죄의 가해 경험이 있던 그룹 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댄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이라며 "매스껍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디스패치가 고교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연루 의혹을 보도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사는 "미성년 시절 잘못한 행동이 있었다는 점은 확인했다"면서도 "성폭행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은퇴를 발표했다. 미성년 시절 범죄가 성인이 된 뒤까지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를 두고 정치권과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45 12.05 85,4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56,45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3,8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8,6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0,31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9,91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18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095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피해자 “가족에 알리지 말라” 했는데…집으로 수사 통지서 보낸 경찰 3 15:46 364
397094 기사/뉴스 [단독] 전남 광양의 中 공장, 자국민 고용하려 ‘비자 세탁’ 10 15:41 497
397093 기사/뉴스 유다빈, 연예활동 가처분 소송.."전속계약 위반, 탬퍼링 동조"[스타이슈] 10 15:38 2,377
397092 기사/뉴스 최현석, 여경래, 오스틴강 등 유명 셰프들과 협업 라인업을 갖췄고, 손종원 셰프와는 매달 5개씩 협업 상품을 출시하기로 했다. 특히 오는 16일 공개 예정인 '흑백요리사2'에 맞춰 협업 상품도 더 늘릴 계획이다. 5 15:36 1,120
397091 기사/뉴스 샤이니 이어 정재형, 전현무까지?..박나래 '주사이모' 의혹 일파만파 11 15:33 1,301
397090 기사/뉴스 [속보] 법원, '두 자녀 양육비 9000만원 미지급' 김동성 징역 6개월 14 15:27 1,846
397089 기사/뉴스 美국무부, 다카이치 독도 발언에 "양국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42 15:21 1,409
397088 기사/뉴스 [단독] 중국에서 '비밀어창'은 공공연한 비밀?..."중국 정부 관계자도 언급" 2 15:19 1,158
397087 기사/뉴스 조회수에 눈먼 엄마...아들 산 채로 '진공포장' 경악 17 15:12 3,839
397086 기사/뉴스 성시경 측, '친누나' 검찰 송치에..."기획사 등록 완료, 절차 성실히 임하겠다"[공식] 15 15:06 2,619
397085 기사/뉴스 "소년원 근처 안 가봤나"→"전과 없는 사람만 돌 던져라"…조진웅 옹호론 '과유불급' 72 15:01 1,413
397084 기사/뉴스 정재형은 초고속 해명했는데…'박나래 절친' 키, 주사이모 불똥 '묵묵부답' 46 15:00 3,366
397083 기사/뉴스 ‘오세훈 숙원사업’ 잠실 돔구장 실시협약 내년으로 밀렸다 9 14:56 516
397082 기사/뉴스 앞으로는 이런 희귀질환자들의 숨통이 다소 트일 전망이다. 정부가 희귀의약품 지정 문턱을 대폭 낮추고, 환자가 개별적으로 수입하던 약을 국가가 미리 확보해 공급하는 체계로 전환하기 때문이다. 8 14:54 732
397081 기사/뉴스 롯데콘서트홀 개관 10주년 라인업 공개…“조성진, 임윤찬, 양인모, 쿠렌치스 등 협연” 4 14:52 509
397080 기사/뉴스 [속보]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 “책임 통감하고 모든 직위에서 물러날 것” 49 14:50 2,971
397079 기사/뉴스 중산층 마저 '헉'…소득증가율 '역대 최저' 14:47 325
397078 기사/뉴스 [속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 44 14:44 2,213
397077 기사/뉴스 전현무·차태현·이수지, ‘2025 SBS 연예대상’ MC..30일 개최 [공식] 14:44 329
397076 기사/뉴스 박나래가 ‘주사 이모’에게 맞은 주사는? 태반주사부터 백옥주사까지 12종 이상 33 14:44 4,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