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배현진 "이러다 조두순도 불쌍하다 할판...범죄에 관대한 민주, 메스껍다"
39,877 639
2025.12.09 08:59
39,877 63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54141?sid=001

 

배우 조진웅. photo 뉴시스
배우 조진웅. photo 뉴시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배우 조진웅의 은퇴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대국민 가스라이팅이 선을 넘고 있다"고 비판했다.

배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 이재명 정부도 주요 인사만 도합 31범 전과자 정부라 했었나"며 이같이 말했다.

배 의원은 "장경태 건과 조진웅 건에 보이는 더불어민주당과 그 진영을 지지하는 일부 인사들이 범죄 피해자에게 2, 3차 가해를 하는 데에는 거리낌이 없다"며 "유난히 범죄의 가해 경험이 있던 그룹 내 인원에는 과도한 관대함과 측은지심으로 드라마를 강요해댄다"고 주장했다.

이어 "조두순도 사정이 있었지 않겠냐며 불쌍하다 얘기 나올 판"이라며 "매스껍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진웅은 디스패치가 고교 시절 차량 절도·성폭행 연루 의혹을 보도한 뒤 은퇴를 선언했다. 소속사는 "미성년 시절 잘못한 행동이 있었다는 점은 확인했다"면서도 "성폭행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냈지만 논란이 이어지자 은퇴를 발표했다. 미성년 시절 범죄가 성인이 된 뒤까지 영향을 미쳐야 하는지를 두고 정치권과 온라인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3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추영우 X 신시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최초 메모리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73 00:05 3,66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3,80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8,6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5,3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1,0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7,32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9,97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7889 정치 서울시가 성동구 지원 제대로 안 한다는 말이 있음 17 00:46 2,996
7888 정치 통일교가 니들이 취향이었대 7 00:35 2,802
7887 정치 무속논란에도 식지 않는 보수 개신교의 윤석열 사랑 1 12.10 674
7886 정치 종묘 500m이내 건축, 국가유산청장 허가 받아야…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 3 12.10 682
7885 정치 전광훈류 목사 치워봐야 이런 목사 또 나온다 1 12.10 856
7884 정치 보수개신교가 윤 사랑하는 거 이미 다 알려짐 4 12.10 1,109
7883 정치 민주 김한규 “조진웅, 尹 비판했더라도 국민 감정 안 맞는 전력 가져” 31 12.10 1,657
7882 정치 윤영호, 민주당 금품지원 폭로 예고했다가 돌연 입 '꾹'…왜? 13 12.10 1,397
7881 정치 국회 과방위, '손배 최대 5배' 허위조작정보근절법 의결‥국민의힘 '입틀막' 반발 5 12.10 306
7880 정치 [JTBC 뉴스룸 | 오대영 앵커 한마디] 혹시 이런 장면을 노렸나? 12.10 564
7879 정치 희귀 난치 질환 환자들에게 좋은 소식 7 12.10 2,624
7878 정치 윤석열 "서울법대 후배 아이가"…전성수 '밀어넣은' 배경에 학연? 1 12.10 312
7877 정치 국민의힘 오늘 표결 안하고 또 나감 17 12.10 1,782
7876 정치 “잘한다” 정청래 41%, 장동혁 26%… 정치 양극화 부추기는 리더십 20 12.10 524
7875 정치 [속보]정동영 장관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내일 입장문 낼 것" 11 12.10 1,739
7874 정치 [단독] 윤석열, 또 다른 공천개입 정황…"서초구청장 전성수 공천 요구" 8 12.10 570
7873 정치 [속보]서울시장? 오세훈 26.0%·정원오 16.4%·박주민 14.7%-여론조사공정 464 12.10 18,771
7872 정치 [단독] 윤석열, 또 다른 공천개입 정황…"서초구청장 전성수 공천 요구" 14 12.10 595
7871 정치 대한민국 대통령실 : ❝ 민주주의의 또 다른 이름, '김대중'이 걸어온 길 위에서 ❞ 이재명 대통령의 메세지를 전합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노벨평화상 25주년) 7 12.10 478
7870 정치 오세훈 “李 대통령의 ‘대책 없다’ 발언, 집값 자극할 수 있어” 7 12.10 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