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선공개곡으로 정규 4집의 신호탄을 울린다.
포레스텔라(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고우림)는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 네 번째 정규앨범 ‘THE LEGACY (더 레거시)’의 선공개 싱글 ‘Still Here (스틸 히어)’를 발매한다.

‘THE LEGACY’는 포레스텔라가 2018년 정규 1집 ‘Evolution (에볼루션)’, 2019년 정규 2집 ‘Mystique (미스티크)’, 2021년 정규 3집 ‘The Forestella (더 포레스텔라)’ 발매 후 오랜만에 정규 단위로 선보이는 앨범이다. 이번 ‘Still Here’를 시작으로 본 앨범에 수록되는 오리지널 트랙들을 순차 선공개하며 탄탄한 완성도를 갖춰갈 계획이다.

앨범명 ‘THE LEGACY’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포레스텔라의 2025-26 단독 콘서트와 같은 타이틀로, 공연과 앨범을 잇는 핵심 콘셉트가 될 전망이다. 포레스텔라는 콘서트에서 정규 4집의 신곡 라이브 무대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Still Here’를 비롯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선곡과 테마가 펼쳐질 본 공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연말까지 완전체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는 포레스텔라의 정규 4집 ‘THE LEGACY’의 선공개 싱글 ‘Still Here’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2025-26 콘서트 ‘THE LEGACY’는 오는 27일과 2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 내년 1월 17일과 18일 대구 엑스코, 2월 7일과 8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다음주 월요일 15일 6시에 공개될 예정이야!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