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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 '도라이버'도 하차하나…"촬영 분량 예정대로 방송, 출연 여부 논의 중"[공식입장]

무명의 더쿠 | 12-09 | 조회 수 1776

넷플릭스 '도라이버'가 방송인 조세호의 출연을 두고 논의 중이다.

'도라이버'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조세호의 촬영된 분량은 예정대로 방송된다"라며 "향후 출연 여부는 내부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조세호는 최근 조직폭력배와 연관 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누리꾼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조직폭력배 일원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홍보해주고 조폭 실세와 자주 어울려 다니면서 술 마시고 고가 선물 받고 국민 개그맨이 그래도 되는 것이냐"라며 "조세호는 반성하라"라고 조세호가 국내 최대 불법 자금 세탁 총책이라는 인물과 남다른 친분을 유지하며 그로부터 금품, 고가의 선물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한 증거로 두 사람이 유흥주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활짝 웃으며 포옹을 하고, 조세호가 프랜차이즈 간판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반면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이는 개인의 추측에 불과하며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며 해당 인물과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사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반박한 바 있다. 

조세호는 계속되는 논란 속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자진 하차를 결정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8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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