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주사이모’가 잠적했다. 의사단체의 반박이 나온 직후다.
‘주사이모’로 지적된 이모씨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부를 비공개로 돌렸다. 해명 입장 또한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씨는 박나래에게 항우울제 등 약을 공급하고 자신의 자택 등에서 주사 및 링거를 한 이로 지목된 인물이다.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해 수액을 놓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7일 인스타그램에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의료 가운을 입은 모습과 수술 중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주사이모’로 지적된 이모씨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부를 비공개로 돌렸다. 해명 입장 또한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씨는 박나래에게 항우울제 등 약을 공급하고 자신의 자택 등에서 주사 및 링거를 한 이로 지목된 인물이다.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해 수액을 놓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7일 인스타그램에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의료 가운을 입은 모습과 수술 중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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