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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의사단체 저격 나오자 ‘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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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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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한 ‘주사이모’가 잠적했다. 의사단체의 반박이 나온 직후다.

‘주사이모’로 지적된 이모씨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 게시물 전부를 비공개로 돌렸다. 해명 입장 또한 찾아볼 수 없는 상태다.

이씨는 박나래에게 항우울제 등 약을 공급하고 자신의 자택 등에서 주사 및 링거를 한 이로 지목된 인물이다. 박나래의 해외 일정에도 동행해 수액을 놓았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씨는 7일 인스타그램에 “12~13년 전 내몽고라는 곳을 오가면서 힘들게 공부했고 내몽고 포강의과대학병원에서 내·외국인 최초로 최연소 교수까지 역임했다”고 했다. 이와 함께 의료 가운을 입은 모습과 수술 중으로 보이는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144/0001084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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