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서정욱 “장동혁, 尹 면회서 10분간 서로 울기만 했다”
1,338 24
2025.12.08 22:45
1,338 24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가까운 사이로 알려진 서정욱 변호사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 전 대통령을 면회하며 10분 동안 거의 내내 서로 울기만 했다”며 “그 정도로 끈끈한 인간적 관계가 있다. 장 대표가 윤 대통령과 절연할 일은 없다”고 말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서 변호사는 지난 4일 JTBC 시사토론 프로그램 ‘논/쟁’에 출연해 “절연하는 순간 장동혁 체제가 무너지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서 변호사는 “장 대표는 당 대표가 될 때 유튜브를 포함해 상당히 강성 우파 보수 목소리를 내는 쪽의 지지를 받으며 대선 후보였던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 대표가 됐다. 어찌 보면 이변”이라면서 “윤석열과 절연, 황교안과 절연, 전광훈과 절연, 다 절연하고 나서 보수가 한동훈만 갖고 정치하자는 것이냐. 그분들도 모두 한 표다. 저는 다 포용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5670?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벨레다X더쿠💚] 유기농 오일로 저자극 딥 클렌징, <벨레다 클렌징오일> 더쿠 체험단 모집! 101 00:05 1,4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7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70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6,5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7 정치 국가 재정으로 매년 5000억씩 빌려준다는 사학진흥재단 기금 3 02:34 1,037
8036 정치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3 01:26 608
8035 정치 인천공항 사장이 이재명 대통령 질문에 제대로 대답 못한 이유 24 00:43 3,516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27 12.14 2,862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5 12.14 3,328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7 12.14 693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649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388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410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717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50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167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4,056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721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402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1,070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655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590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422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