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초등생이 ‘현지누나 누구냐’ 물어…이제 국민누나” 신동욱 말
1,297 4
2025.12.08 22:45
1,297 4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어느 모임에서 한 초등학생이 ‘현지누나는 누구냐’고 물었다”면서 “다시 한번 망치로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이제 현지누나는 온 국민이 아는 국민누나”라고 강조했다.

신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대통령 최측근인데 누구인지 대한민국 국민이 모른다.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 지지자들은 정말 김현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냐”며 “김현지 씨 주민등록등본 한 통만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문자가 공개되며 알려진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서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실세론을 재차 부각했다.

신 최고위원은 “사실 사표낼 것이었다면 청탁한 문 원내운영수석이 냈어야 하고, 김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주장대로) 전달을 안 했으니까 경고 정도 하면 아주 적당했을 일”이라며 “(김 실장이) 모든 인사를 주무르는 비선의 핵심 실세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김 전 비서관이 사표를 냈거나, 아니면 김 전 비서관 선에서 꼬리자르기 하기 위해 사표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568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400 12.11 14,40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4,2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14,9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16,30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51,9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9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92 기사/뉴스 "B건설은 노무비 지급해라"…50대, 아파트 외벽서 5시간 고공농성(종합) 15:57 30
397191 기사/뉴스 홈플러스, 가성비 와인 '빈야드' 2개월간 10만병 판매 1 15:56 216
397190 기사/뉴스 지코, 듀엣 파트너는 요아소비 이쿠라..19일 신곡 발표 1 15:52 241
397189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56.54포인트(1.38%) 오른 4167.16 마감 3 15:52 381
397188 기사/뉴스 [속보] 원주 아파트 외벽서 근로자 2명 체불임금 요구 고공농성 18 15:51 755
397187 기사/뉴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부통령 주최 '성탄절 만찬' 참석 1 15:50 224
397186 기사/뉴스 故 최진실 떠난지 17년…이영자 "사람 따지지 않고 편견 없었다, 너무 괜찮은 친구" 먹먹 (배달왔수다) 9 15:49 751
397185 기사/뉴스 AB6IX 'STUPID', 깜짝 역주행…소셜 미디어 타고 인기 2 15:45 239
397184 기사/뉴스 뉴비트, 美 아마존 차트 역주행 6개 부문 1위 15:33 188
397183 기사/뉴스 [단독] 스트레이키즈와 설 연휴도 함께, KBS와 특집예능 선보인다 11 15:28 1,049
397182 기사/뉴스 마이애미 시장선거 이변 12 15:27 1,770
397181 기사/뉴스 키, 아이돌 정의 내렸다 “사회 면에 나오면 안 돼” 35 15:23 3,444
397180 기사/뉴스 일본 아오모리현 6.9 추가 지진…‘대규모 지진 올라’ 긴장감 여전 2 15:20 1,220
397179 기사/뉴스 챗GPT’가 만든 ‘아이언맨’ 나온다…디즈니, 오픈AI와 할리우드 첫 파트너십 4 15:10 403
397178 기사/뉴스 내몽고 의대 교수라더니 고졸 속눈썹 시술자? 박나래 주사 이모, 사실이면 최소 징역 3년 8 15:06 1,287
397177 기사/뉴스 살 빼려다 건강 해칠라…한 달 새 마운자로 부작용 35건 보고 15 15:06 2,115
397176 기사/뉴스 [단독] 키, 해외 투어 일정으로 오늘(12일) '놀토' 녹화 불참 173 14:59 24,818
397175 기사/뉴스 인천 삼산 경찰서, 신고자를 목 조르고 다리 걸어서 현행범으로 체포함 33 14:58 2,320
397174 기사/뉴스 경찰, 성시경 전 매니저 횡령 수사 종결…소속사 “처벌 원치 않아” 13 14:41 1,283
397173 기사/뉴스 이시언, 신혼집 팔고 9억 벌었다 “한강뷰로 이사…이국주 덕분” 48 14:36 6,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