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초등생이 ‘현지누나 누구냐’ 물어…이제 국민누나” 신동욱 말
1,287 4
2025.12.08 22:45
1,287 4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어느 모임에서 한 초등학생이 ‘현지누나는 누구냐’고 물었다”면서 “다시 한번 망치로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이제 현지누나는 온 국민이 아는 국민누나”라고 강조했다.

신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대통령 최측근인데 누구인지 대한민국 국민이 모른다.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 지지자들은 정말 김현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냐”며 “김현지 씨 주민등록등본 한 통만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문자가 공개되며 알려진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서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실세론을 재차 부각했다.

신 최고위원은 “사실 사표낼 것이었다면 청탁한 문 원내운영수석이 냈어야 하고, 김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주장대로) 전달을 안 했으니까 경고 정도 하면 아주 적당했을 일”이라며 “(김 실장이) 모든 인사를 주무르는 비선의 핵심 실세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김 전 비서관이 사표를 냈거나, 아니면 김 전 비서관 선에서 꼬리자르기 하기 위해 사표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568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52 12.05 100,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7906 정치 '통일교-민주당 접촉' 국수본으로 이첩…특검 '편파수사 논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12:09 46
7905 정치 (단독)'성추행 의혹' 장경태 법사위 사임 수순…보임자는 '미정' 6 12:05 205
7904 정치 與 박주민, 서울시장 출마 선언…"'오세훈 서울'과 다를 것" 29 11:44 726
7903 정치 [단독]전재수 "통일교 부산 행사 당일, 구포성당 예배 중이었다" 33 11:36 1,610
7902 정치 [속보] 이 대통령 국정 지지율 62%…민주 44% 국힘 20% [NBS] 33 11:36 728
7901 정치 [속보]李대통령, 전재수 해수부장관 사의 수용 15 11:11 2,251
7900 정치 박선원 '계엄 당시 자백유도제 약물 투입 검토' 34 11:09 1,596
7899 정치 [단독]선관위, 이 대통령 ‘정원오 칭찬’에 “선거법 위반 아냐” 211 11:08 10,622
7898 정치 나경원 통일교 녹취 “제가 가운데서 조정했으면”…박지원 “국수본 조사 대상” 4 11:04 731
7897 정치 [단독] 통일교 ‘민주당 정치인 15명 지원’ 정황…특검은 수사 안 했다 29 11:00 1,170
7896 정치 정동영 페이스북 31 10:59 1,456
7895 정치 12월 3일 일정 꽉차서 하루종일 풀메 상태였던 안귀령... 26 10:15 3,290
7894 정치 [속보] 정동영 "2021년 윤영호와 한 번 만나 10분간 통일 얘기… 이후 연락도 안해" 12 10:11 871
7893 정치 (국힘 천막 농성은) 한 조당 네다섯 명 씩 2시간 간격으로 번갈아... -이게 뭐야? 장난쳐? 8 10:08 790
7892 정치 [단독] 전재수 “사의, 이 대통령과 사전 교감 없이 내가 결정한 것” 10 10:03 1,717
7891 정치 정동영 “야인 시절 윤영호 만나 통일 관련 이야기…한학자 일면식 없어” 29 09:34 1,222
7890 정치 통일교 의혹 전재수, 해수장관 사의 "불법 금품수수 없었다"(종합) 41 07:44 2,986
7889 정치 서울시가 성동구 지원 제대로 안 한다는 말이 있음 23 00:46 4,638
7888 정치 통일교가 니들이 취향이었대 7 00:35 3,621
7887 정치 무속논란에도 식지 않는 보수 개신교의 윤석열 사랑 1 12.10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