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초등생이 ‘현지누나 누구냐’ 물어…이제 국민누나” 신동욱 말
1,331 4
2025.12.08 22:45
1,331 4

신동욱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최근 어느 모임에서 한 초등학생이 ‘현지누나는 누구냐’고 물었다”면서 “다시 한번 망치로 뒤통수 맞은 느낌”이라고 말했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이제 현지누나는 온 국민이 아는 국민누나”라고 강조했다.

신 최고위원은 8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대통령 최측근인데 누구인지 대한민국 국민이 모른다. 국정조사를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 의원, 지지자들은 정말 김현지에 대해 궁금하지 않냐”며 “김현지 씨 주민등록등본 한 통만 공개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신 최고위원은 문진석 민주당 원내운영수석과 김남국 전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의 문자가 공개되며 알려진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해서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의 실세론을 재차 부각했다.

신 최고위원은 “사실 사표낼 것이었다면 청탁한 문 원내운영수석이 냈어야 하고, 김 전 비서관은 (대통령실 주장대로) 전달을 안 했으니까 경고 정도 하면 아주 적당했을 일”이라며 “(김 실장이) 모든 인사를 주무르는 비선의 핵심 실세라는 것을 만천하에 공개한 죄를 지었기 때문에 김 전 비서관이 사표를 냈거나, 아니면 김 전 비서관 선에서 꼬리자르기 하기 위해 사표를 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755687?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비 브라운X더쿠💗 더 빛나는 글로우로 돌아온 레전드 립밤! NEW 엑스트라 립 틴티드 밤 체험 이벤트 142 00:05 99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90,9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45,21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32,18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75,99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4,85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4 20.09.29 7,378,17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3,9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4,97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3,47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034 정치 이번 업무보고 생중계가 일 잘하는 공직자, 기관장에게 기회가 되는 이유 16 12.14 1,677
8033 정치 공항공사사장의 무능함에 역대급 살벌해진 이재명 대통령 31 12.14 2,643
8032 정치 📢 부처별 업무보고 2주차 일정 (12/16~12/19) 🔥 5 12.14 584
8031 정치 [속보]국힘, 3박4일 필리버스터 종료 21 12.14 2,458
8030 정치 법무부 장관은 저걸 혼자 앉아 보고 있고... 7 12.14 3,108
8029 정치 난징에서 울리는 추모 사이렌 1 12.14 1,323
8028 정치 이재명 '질타' 반박한 이학재..."'책갈피달러', 온세상 알려져 걱정" 30 12.14 1,640
8027 정치 극우비트 씹어먹는 한두자니 4 12.14 503
8026 정치 윤석열 김건희가 풀려나오다면??? 23 12.14 3,065
8025 정치 유시민 “민주당 뭐 하는지 모르겠다…굉장히 위험” 55 12.14 3,872
8024 정치 李 “저도 경미한 장애인…여동생은 일하다가 새벽에 화장실서 사망” 15 12.14 2,674
8023 정치 이재명 대통령에게 미션을 받은 한준호의원 8 12.14 2,327
8022 정치 정청래 “우리는 자랑스러운 이재명 대통령 보유국” 24 12.14 994
8021 정치 대통령실 “이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동의나 검토 지시 아냐” 21 12.14 1,488
8020 정치 대통령실 "李 '환단고기' 발언, 분명한 역사관 아래서 역할 해달란 취지" 46 12.14 2,503
8019 정치 대통령 '환빠' 언급 일파만파... "<반지의 제왕>도 역사?" 12 12.14 1,320
8018 정치 "30년 동안 40% 매립"…대통령 앞에서 드러난 '새만금의 민낯' 2 12.14 1,031
8017 정치 [속보]국힘 "李, 니편 내편 나누면 안돼...환단고기 언급은 '면박주기' 일환" 15 12.14 1,148
8016 정치 각 나라 극우들 마인드 19 12.14 1,927
8015 정치 李대통령 “환빠 논쟁 모르나”... 업무보고에 등장한 ‘환단고기’ 9 12.14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