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여수시, 리뉴얼 마스코트 명칭 '장군이·오동이' 확정
2,930 25
2025.12.08 22:14
2,930 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645308?sid=001

 

[여수=뉴시스]여수시 마스코트 ‘장군이·오동이’. (사진=여수시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여수시 마스코트 ‘장군이·오동이’. (사진=여수시 제공) 2025.12.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시 리뉴얼 마스코트의 공식 명칭을 ‘장군이·오동이’로 최종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명칭 선정은 기존 마스코트 ‘구니·구키’를 시대 변화에 맞춰 리뉴얼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디자인에 적합한 명칭을 붙이기 위해 추진됐다.

여수시는 지난 10월22일부터 31일까지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를 진행해 총 1024건의 공모작을 접수했다.

이후 부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후보를 대상으로 시민· 직원 선호도 조사를 실시했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여수시 시정조정위원회 최종 심의를 통해 명칭을 확정했다.

새로운 명칭은 투구를 착용한 캐릭터가 여수를 상징하는 ‘이순신 장군’, 동백꽃을 장식한 캐릭터가 ‘오동도’를 연상시키게 하는 점 등 지역 상징 요소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여수시는 이달 중 장군이·오동이 카카오톡 이모티콘 배포, 시청 잔디밭 공기 조형물 설치 등 홍보 이벤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향후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등 다양한 시정 홍보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새로운 마스코트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홍보를 지속하겠다”며 “앞으로 공개될 굿즈·이모티콘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62,2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7,73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5,0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53 기사/뉴스 호재성 기사 쓰고 9년간 112억원 ‘꿀꺽’…전직 증권사 직원·경제지 기자 구속기소 1 17:02 78
396852 기사/뉴스 일본 아오모리현은 아직 여진이 계속중인가 봄 1 17:00 281
396851 기사/뉴스 더블랙레이블 작곡진 참여 ‘Golden’ , 제83회 골든글로브어워즈 후보 등극 3 16:56 275
396850 기사/뉴스 김 가격 오른 이유 있었네..."마른김 씨가 마른다" 싹 쓸어간 중국·일본 34 16:49 1,362
396849 기사/뉴스 ‘가요무대’ 삼킨 송가인, 美 LA까지 이어질 감동 예고 1 16:47 173
396848 기사/뉴스 타이완, 한국에 ‘중국(타이완)’ 표기 정정 재촉구 47 16:44 1,780
396847 기사/뉴스 [KBO] 1순위 지명·7억 계약 박준현, ‘학폭 아님’→‘학폭 인정’ 뒤집혀 8 16:44 983
396846 기사/뉴스 ‘주사 이모’ 게이트 열리나…박나래 불법의료 의혹 연예계에 불똥 튄 까닭 9 16:43 1,110
396845 기사/뉴스 [단독] 박나래, 마약류 관리법 위반 수사 받는다 34 16:34 5,937
396844 기사/뉴스 [단독] '성추행 의혹' 장경태 의원 고소인, 2차 가해 관련 고소장 제출 15 16:28 674
396843 기사/뉴스 "곧 규모 8강진이 닥칠 수 있다"…대지진 공포에 휩싸인 일본 9 16:24 1,784
396842 기사/뉴스 케냐 간 세끼' 김예슬PD "규현 핸드폰 분실, 공항에서 백방으로 찾아다녔다" 29 16:20 4,244
396841 기사/뉴스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현직 최초 22 16:10 1,221
396840 기사/뉴스 한 달도 안남은 쓰레기 직매립 금지… 고민 깊어진 서울시 28 16:08 881
396839 기사/뉴스 '망내인’ 신재호 감독 “故 강서하, 후시녹음 일부 장면 AI로 녹음해” 1 16:08 1,578
396838 기사/뉴스 살인 후 시신 지문으로 수천만원 대출…양정렬 무기징역 확정 5 16:03 1,856
396837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검찰 사건 덮어"…검찰·관세청 압수수색 신청 13 15:57 849
396836 기사/뉴스 건진법사 “尹 대통령 당선, 통일교 은혜입은 것…김건희도 납득” 1 15:55 347
396835 기사/뉴스 日 다카이치 총리, "독도는 일본땅" 또 망언 80 15:51 1,650
396834 기사/뉴스 [속보] 합참 "중·러 군용기 11대, 방공식별구역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은 없어" 6 15:49 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