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배 가를 수도 없고...'2800만원 펜던트' 삼킨 도둑의 최후
4,270 21
2025.12.08 22:05
4,270 21
yFCzLw
뉴질랜드 경찰이 절도범이 삼킨 다이아몬드 장식의 녹색 '파베르제 달걀' 모양 펜던트를 6일간의 인내 끝에 회수했다.


5일(현지시간) BBC,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28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중심부의 한 보석상에서 발생했다. 당시 30대 남성은 보석을 둘러보다 순간적으로 '파베르제 달걀' 모양 펜던트를 삼킨 것으로 전해졌다.


(중략)


이 남성이 삼킨 펜던트는 1983년 영화 007 옥토퍼시를 기념해 제작된 것으로, 중앙에는 황금문어 장식이 있고 60개의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15개의 블루 사파이어가 박혀 있다. 전 세계 50개만 제작된 희귀품이다. 3만3585 뉴질랜드달러, 한화로 약 2800만원에 달한다.


펜던트는 용의자 뱃속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였는데, 결국 사건 발생 6일째 되던 날 펜던트는 용의자 몸에서 자연적으로 배출됐다.


(후략)


https://v.daum.net/v/20251208053047439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8 12.05 58,8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5,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4,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04 기사/뉴스 박서준도 못 살리나...정통 멜로, 장르물 속 틈새 시장 파고들 수 있을까 [D:방송 뷰] 14:39 4
396803 기사/뉴스 ‘조진웅 사건’ 파장…“소년범도 학폭 가해자처럼 대입 때 불이익 줘야” 14:38 55
396802 기사/뉴스 이기광, 에이스 이름값 했다…첫 하프 마라톤 '1시간 48분 29초' 완주 (뛰어야 산다2) 1 14:37 90
396801 기사/뉴스 고시원에 갇힌 청춘 27만 명 14:36 323
396800 기사/뉴스 데프콘 ‘나는 솔로’ 29기 인기남 영호에 사과 요구…무슨 실언했길래 14:36 259
396799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주장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尹대통령실 등 '사실 무근' 무혐의 결론 3 14:35 281
396798 기사/뉴스 '놀토', '자진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멤버 추가 NO" [공식] 24 14:26 2,062
396797 기사/뉴스 복지부, 도수·온열치료 등 3개 항목 첫 관리급여 결정 7 14:17 968
39679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37 14:14 1,992
396795 기사/뉴스 충남교육청행심위 "박준현 학폭 맞다…서면 사과 처분" 2 14:12 1,100
396794 기사/뉴스 [속보]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위법확인 안돼" 30 14:11 1,127
396793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2개 부문 노미 5 14:10 238
396792 기사/뉴스 동양고속 20억원 손절한 2대 주주… 팔자마자 상한가 행진 14:09 1,001
396791 기사/뉴스 "보험설계사와 바람난 전 남편, 실적 채워주려 딸 이용해"...양육비 협박도 2 14:08 425
396790 기사/뉴스 "이선균·설리 죽인 광기, 지긋지긋해"... '이창동 감독 동생' 조진웅 공개 옹호 280 14:06 9,306
396789 기사/뉴스 “돈 안 모은다더니”…MZ 대중부유층, 2년새 2배 껑충, 돈 불리는 방법은 2 14:04 1,301
396788 기사/뉴스 [아주사설 | 기본·원칙·상식] 손흥민 협박 사건, 무너진 상식과 흔들리는 공동체의 기본을 묻는다 13:56 240
396787 기사/뉴스 제이지, 韓 문화에 7천억 투자…한화자산운용 손잡았다 22 13:53 1,873
396786 기사/뉴스 제주삼다수, 김풍 ‘라면꼰대’와 손잡고 한정판 ‘고사롱 라면’ 출시 6 13:52 1,023
396785 기사/뉴스 ① '케간세' 김예슬 PD "이수근·은지원·규현, 싸워도 걱정 안해…가장 농후한 케미" 12 13:50 7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