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홍콩 화재 추모 통제하는 중국…"제2의 천안문" 위기감 느꼈나
1,396 6
2025.12.08 20:27
1,396 6
BfnJnC


홍콩 아파트 화재 참사에 대한 추모 열기가 식기도 전에 중국 당국이 ‘선동죄’를 묻겠다며 입단속에 나섰다. 2019년과 같은 반중국 시위가 재연될 가능성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26일 홍콩 북부 타이포구의 ‘웡 푹 코트’ 아파트 단지에서 보수 공사 중 화재가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15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홍콩 각지에서 추모객과 자원봉사자 수천명이 화재 현장을 찾았다. 화재 원인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와 진실 규명을 요구하는 청원도 잇따랐다.


홍콩 경찰은 지난달 28일 진상조사 촉구 청원을 주도한 대학생을 체포했다. 변호사, 사회복지사, 정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기자회견을 예고하자 이들을 소환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달 30일엔 화재 현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을 해산시키고 그 자리에 경찰 지휘 본부를 설치했다.


https://naver.me/ximfvpUT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2 12.05 56,81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4,2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3,0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6,8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1,24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780 기사/뉴스 경찰, '정보유출' 쿠팡 압수수색 강제수사…"디지털증거 확보"(종합) 12:37 11
396779 기사/뉴스 이도경 어도어 대표 "민희진 시절 규정 어긋난 사례 많았다" 1 12:36 117
396778 기사/뉴스 [퍼스널리티] RM이라는 리더 1 12:33 261
396777 기사/뉴스 손흥민 은퇴하면 아시아 최강 공격수 타이틀, 일본으로...15G 18골 대폭발, 日 초대형 스트라이커 탄생 4 12:32 276
396776 기사/뉴스 ‘도라이버’ 측 “조세호 촬영 분량 방송, 향후 출연 논의중” [공식입장] 16 12:29 504
396775 기사/뉴스 어도어 이도경 대표 "민희진·돌고래유괴단 신우석, 크리에이터라도 법률 준수해야" 25 12:27 643
396774 기사/뉴스 지방세연구원 '괴롭힘 자살' 사실로 결론…노동부, 징계 등 지시 2 12:23 566
396773 기사/뉴스 증인 출석했는데…노상원 "귀찮아서 증언 거부" 6 12:19 274
396772 기사/뉴스 전국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변동불거’···선정 이유는 1 12:19 346
396771 기사/뉴스 [속보] 60대 대리기사 차에 매달고 달려 숨지게 한 30대 “만취해 기억 안 나” 9 12:18 601
396770 기사/뉴스 [단독] 신정환, 8년 만에 탁재훈과 호흡…'노빠꾸 탁재훈'서 재회 3 12:17 291
396769 기사/뉴스 [속보]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32 12:15 1,172
396768 기사/뉴스 개구리는 장수말벌에게 피부가 관통되고 여러번 찔려도 죽지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옴 15 12:13 1,586
396767 기사/뉴스 [단독] 대북송금 핵심 증인 안부수, 경기도 관여 "모른다"더니… 딸 오피스텔 받고 "이화영 요구" 진술 번복 6 12:08 636
396766 기사/뉴스 [단독]'퀸' 아이들의 귀환…1월 신곡 발매 9 12:04 614
396765 기사/뉴스 방시혁 하이브 이타카 인수 의혹..."테일러 스위프트 저작권 빠진 회사에 1조2천억" 16 12:02 986
396764 기사/뉴스 펭수, 여섯번째 팬미팅 감동 속 성료. "펭클럽에 등대 같은 존재 되고파" 9 11:59 422
396763 기사/뉴스 충남교육청행심위 "박준현 학폭 맞다…서면 사과 처분" 17 11:58 1,883
396762 기사/뉴스 키스오브라이프 측 "'과호흡' 나띠, 안정 되찾아…투어 참여" [공식] 11:56 385
396761 기사/뉴스 단체부터 유닛까지..믿고 듣는 '올데이 프로젝트' [뉴트랙 쿨리뷰] 11:50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