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JTBC 이가혁라이브 | 오늘 한 컷] 곧 다가올 '제2의 청와대 시대
329 0
2025.12.08 18:59
329 0

https://youtu.be/tPdVR0Hzsk4?si=aY3pXBXogVDa-r5X




2022년 3월,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 용산 이전 이유를 이렇게 밝혔습니다.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 | 2022년 3월 20일 기자회견
대통령이 일하고 있는 모습과 공간을 국민께서 공원에 산책 나와서 얼마든지 바라볼 수 있게 한다는.

청와대가 지나치게 외부로부터 단절돼있다는 
오랜 비판도 반영된 걸로 보이는데, 
이 용산의 첫 대통령에겐 집권 내내 
불통이란 수식어가 따라붙었습니다.

잦은 지각출근으로 비밀 통로를 만들었다느니, 
집무실에 전용사우나가 있었다느니, 
여러 의혹까지 무성했습니다.

그 불통의 끝은 탄핵이었습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대통령실을 청와대로 다시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성탄절쯤 이전이 완료된다고 합니다.

제2의 청와대 시대 궁궐 같은 구조 속에서도 
소통이 얼마든지 가능하단 걸 보여줄 수 있을지
국민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 컷이었습니다.


이가혁 앵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라카 X 더쿠💗 립밤+틴트+립글로스가 하나로?! 컬러 장인 라카의 프루티 립 글로셔너 체험단 모집! 244 00:05 2,5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34,9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03,94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71,4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25,9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8,2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52,08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1,30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7,11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8,68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79,3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8280 정치 극우들 사이에서 도는 쿠팡 관련 음모론 36 12.18 3,458
8279 정치 별 다섯개고 사용감이 있어요 1 12.18 855
8278 정치 ‘옥중 생일’ 윤석열 “내 자녀 같은 청년들, 잘 되라는 마음으로 계엄” 12 12.18 428
8277 정치 이재명 대통령 들어갈 때 펜하나도 없어서 무덤같댔는데 ott는 다 가입해놓음 진짜 뭐 이딴게 다잇냐 30 12.18 3,406
8276 정치 경주시에서 에이펙 정상회의 성공개최공로로 92명을 경주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는데 그 중에 추경호/정진석/김성훈(경호처 차장)도 들어가있다고;; 18 12.18 1,242
8275 정치 강유정대변인이 한 말에 따르면 8 12.18 1,657
8274 정치 전재수 내일 조사‥"차라리 2백억·시계 100점 받았다 해라" 10 12.18 829
8273 정치 李 대통령,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경고…"기념관 제 기능 지켜야" 9 12.18 1,073
8272 정치 나경원 ‘천정궁 가셨나’ 진행자 물음에 “말 안 한다 했죠” 21 12.18 1,274
8271 정치 정성호 법무장관, ‘YTN 민영화 승인 취소’ 판결 항소 포기 지휘 12 12.18 1,126
8270 정치 강유정 "윤석열 대통령실 온갖 OTT 다 가입돼 있더라…방송 섭렵했을 듯" 11 12.18 1,184
8269 정치 쿠팡 청문회에서 통역 제끼고 질문하는 이준석 414 12.18 61,794
8268 정치 국힘, '대전·충남 통합'에 "우리가 먼저 추진‥대통령이 화답" 11 12.18 685
8267 정치 이언주: 저는 따뜻한데 아무것도 아무 결과도 못 내는 거 되게 싫어해요. 그게 무슨 따뜻한 거예요? 그거는 종교 지도자를 찾아가면 돼. 우리가 정치 지도자한테 원하는 게 아니에요. 33 12.18 2,614
8266 정치 '가짜일 줄이기' 꺼낸 김정관…"상사 눈치보며 야근은 아니야" 2 12.18 410
8265 정치 정원오 : 그 시간 동안 주민들로부터 '별 다섯 개 짜리' 사용후기를 받은 게 인상적이라며 편집부의 제안 그대로 책의 제목은 <매우만족, 정원오입니다>가 되었습니다. 5 12.18 1,120
8264 정치 전재수전장관은 집안이 천주교 집안임 6 12.18 2,230
8263 정치 국힘 "환율 1400원 시절 '국가 위기' 운운하던 李 대통령 모습 어디 갔나" 34 12.18 960
8262 정치 차라리 자기가 현금 200억과 시계 100점을 받았다고 하라는 전재수 12 12.18 1,986
8261 정치 [단독] "윤석열 밀었는데, 이재명 됐으면 작살났다" 윤영호-한학자 대화 녹음 6 12.18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