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10년 기다린 ‘시그널 2’ 어쩌나…조진웅 파문에 ‘비상’
890 18
2025.12.08 18:02
890 18

‘두번째 시그널’을 기획한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방송사 티브이엔 역시 난감한 처지에 놓였다. 조진웅은 김혜수·이제훈과 함께 이 드라마의 핵심 인물인 이재한 형사 역할을 맡았기 때문에 촬영분을 들어내기 어렵고, 이미 촬영 뒤 후반 작업까지 마무리 단계여서 재촬영 또한 쉽지 않기 때문이다. 티브이엔 쪽은 여론 추이 등을 파악하며 편성 여부에 대해 여러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배우에 대한 불호와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모두 존재하는 상황이라 쉽게 답을 내기 어렵다는 반응이다. 씨제이이엔엠(CJ ENM) 관계자는 8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시그널’은 티브이엔 10주년 기념 드라마였고, ‘두번째 시그널’은 20주년 기념 특별 기획이었는데, 일이 이렇게…”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면서 “현재로서는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적절한 방법이 있을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0386


댓글창 열려있는데 그냥 공개하라는 댓글이 다수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29 12.05 59,30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45,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84,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94,0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21,34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6,0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5,6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7,7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2,49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6810 기사/뉴스 [속보] 수원지법, 검사들 제기 법관기피신청 기각..."형사소송법상 기피 사유 아니야" 14:56 73
396809 기사/뉴스 “여윳돈 5000만원 생기면 예·적금” 40%…사천피에도 여전한 주식 불신 3 14:47 633
396808 기사/뉴스 '취준생' 대신 '수험생' 대열로…취업시장은 '시험 전성시대' 1 14:45 447
396807 기사/뉴스 '학폭논란' 키움 박준현 학폭 인정…충남교육청, 처분 뒤집혀 3 14:44 726
396806 기사/뉴스 조진웅 흉흉한 운명 ‘시그널2’ 거액의 위약금 소송에 달렸다[이슈와치] 11 14:43 537
396805 기사/뉴스 올데이 프로젝트 ‘LOOK AT ME’ 컴백..‘원모어타임’ 흥행 잇는다 5 14:41 128
396804 기사/뉴스 박서준도 못 살리나...정통 멜로, 장르물 속 틈새 시장 파고들 수 있을까 [D:방송 뷰] 15 14:39 458
396803 기사/뉴스 ‘조진웅 사건’ 파장…“소년범도 학폭 가해자처럼 대입 때 불이익 줘야” 41 14:38 1,077
396802 기사/뉴스 이기광, 에이스 이름값 했다…첫 하프 마라톤 '1시간 48분 29초' 완주 (뛰어야 산다2) 3 14:37 437
396801 기사/뉴스 고시원에 갇힌 청춘 27만 명 3 14:36 1,070
396800 기사/뉴스 데프콘 ‘나는 솔로’ 29기 인기남 영호에 사과 요구…무슨 실언했길래 14:36 795
396799 기사/뉴스 [속보] 백해룡 주장 '마약 수사 외압' 의혹, 尹대통령실 등 '사실 무근' 무혐의 결론 11 14:35 863
396798 기사/뉴스 '놀토', '자진 하차' 박나래 빈자리 안 채운다.."멤버 추가 NO" [공식] 28 14:26 2,675
396797 기사/뉴스 복지부, 도수·온열치료 등 3개 항목 첫 관리급여 결정 9 14:17 1,166
396796 기사/뉴스 [속보] 검찰 "세관 마약의혹 대통령실 등 개입 확인 안 돼" 38 14:14 2,217
396795 기사/뉴스 충남교육청행심위 "박준현 학폭 맞다…서면 사과 처분" 2 14:12 1,256
396794 기사/뉴스 [속보] 동부지검 '마약밀수 의혹' 세관직원 무혐의…"위법확인 안돼" 31 14:11 1,219
396793 기사/뉴스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골든글로브 이어 크리틱스초이스 2개 부문 노미 5 14:10 269
396792 기사/뉴스 동양고속 20억원 손절한 2대 주주… 팔자마자 상한가 행진 14:09 1,136
396791 기사/뉴스 "보험설계사와 바람난 전 남편, 실적 채워주려 딸 이용해"...양육비 협박도 2 14:08 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