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명시, 4만석 규모 초대형 공연장 K-아레나 유치 추진
1,805 47
2025.12.08 17:20
1,805 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1903?sid=102

 

대중음악·스포츠·e스포츠·AI 로봇경기까지 수용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4만명이 동시에 입장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공연장인 아레나 건립 구상을 내놨다.

시는 8일 시청에서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앞서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중·대형 복합 공연장형 아레나(K-아레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시는 지난 9월부터 기본전략 수립에 착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정부의 아레나 건립 공모 계획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지 적합성, 건립 규모, 주변 복합개발 방향을 구체화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4만 명 수용이 가능한 돔 형식으로 기존 2만석 규모의 아레나와는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K-팝과 대중음악 공연을 넘어 해외 유명 가수 내한공연, 국가대표 축구팀(A매치)경기, 이(e)스포츠 대회, 인공지능(AI)·로봇·드론 레이싱 등 미래형 콘텐츠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스포츠 복합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시민체육시설, 호텔·쇼핑몰 등 상업·편의시설도 만들어 숙박과 쇼핑까지 가능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유치 전략을 최종 보완한 뒤, 향후 기본계획을 구체화할 2차 용역을 거쳐 정부 공모 절차에 맞춰 아레나 유치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117 12.05 46,97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8,8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9,9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5,00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0,50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5,438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4,91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5,30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59,39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797 기사/뉴스 SBS ‘Y’, 박나래 ‘주사이모’ 추적한다…제보 접수 시작 5 23:03 233
398796 기사/뉴스 [종합] 정경호, 제대로 일냈다…방송 2화 만에 최고 시청률 7.3%→동시간대 1위 ('프로보노') 12 23:00 677
398795 기사/뉴스 美 의류회사 CEO “'지구평평설?'…증명하면 4.4조가치 회사 주겠다” 8 22:37 693
398794 기사/뉴스 (더러움 주의) 내란 2인자 김용현 법정에서 코털 뽑고 털고.. -> 코털 잘못 뽑으면 병걸려 디지던데..😒 제발 🙏🏻 3 22:29 623
398793 기사/뉴스 [리뷰M] 기대 이상의 '경도를 기다리며‘ 3 22:24 541
398792 기사/뉴스 ‘2년 실거주 의무화’에 외국인 주택 매수 급감…미국인 70% 감소 21 22:21 1,896
398791 기사/뉴스 여수시, 리뉴얼 마스코트 명칭 '장군이·오동이' 확정 24 22:14 1,936
398790 기사/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중국인들 첫 재판…대체로 혐의 '인정' 22:14 304
398789 기사/뉴스 <쿠팡> "유출피해 보상"도 사기‥'가짜 고객센터'까지 11 22:11 1,231
398788 기사/뉴스 배 가를 수도 없고...'2800만원 펜던트' 삼킨 도둑의 최후 21 22:05 2,947
398787 기사/뉴스 내년 K리그2에 새롭게 참가하는 팀과 승강 방식.gisa 2 21:52 597
398786 기사/뉴스 길 건너던 여성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사망…운전자 도주 2시간만 검거 9 21:47 3,484
398785 기사/뉴스 창원 모텔서 중학생 남녀 사망…“20대男, 남친 있다는 말에 격분” - 얼마전 십대 3명숨지게한 20대남 창원모텔 사건 29 21:35 3,663
398784 기사/뉴스 [단독] '주사이모' 사무실 5년째 임대료 체납…"불법·무면허 시술" 수사 206 21:30 29,146
398783 기사/뉴스 “美, 韓 ‘모범동맹국’ 지칭…日은 빠질 듯” 13 21:12 2,177
398782 기사/뉴스 이창동 감독 동생, 조진웅 옹호하며 故 이선균 언급 "또 제물 올린다" 30 21:03 1,738
398781 기사/뉴스 '전용 개목줄' '위반금 10만원'…고덕아르테온 주민들, 왜 12 21:00 1,366
398780 기사/뉴스 박나래 여파.. 샤이니 키, SNS에 “주사 이모 해명해” 댓글 쇄도 29 20:59 4,627
398779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논란 속 온라인 휘젓는 광고들 4 20:57 2,551
398778 기사/뉴스 "삼다수도 호빵도 처음처럼도 빠졌다"…현장 곳곳 빈 매대, 홈플러스 '고사' 위기 2 20:49 1,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