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광명시, 4만석 규모 초대형 공연장 K-아레나 유치 추진
2,029 47
2025.12.08 17:20
2,029 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901903?sid=102

 

대중음악·스포츠·e스포츠·AI 로봇경기까지 수용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박승원(가운데) 광명시장이 8일 시청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경기 광명시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에 4만명이 동시에 입장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 공연장인 아레나 건립 구상을 내놨다.

시는 8일 시청에서 ‘광명 K-아레나 기본전략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앞서 이재명 정부가 국정과제로 ‘중·대형 복합 공연장형 아레나(K-아레나)’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자 시는 지난 9월부터 기본전략 수립에 착수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정부의 아레나 건립 공모 계획은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

시는 이번 용역에서 부지 적합성, 건립 규모, 주변 복합개발 방향을 구체화했다. 국내 최대 규모인 4만 명 수용이 가능한 돔 형식으로 기존 2만석 규모의 아레나와는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 K-팝과 대중음악 공연을 넘어 해외 유명 가수 내한공연, 국가대표 축구팀(A매치)경기, 이(e)스포츠 대회, 인공지능(AI)·로봇·드론 레이싱 등 미래형 콘텐츠까지 수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연·스포츠 복합시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주변에는 시민체육시설, 호텔·쇼핑몰 등 상업·편의시설도 만들어 숙박과 쇼핑까지 가능한 복합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나온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유치 전략을 최종 보완한 뒤, 향후 기본계획을 구체화할 2차 용역을 거쳐 정부 공모 절차에 맞춰 아레나 유치전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4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25 00:05 5,5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68,7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99,74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37,7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1,96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5,9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278 기사/뉴스 자녀 양육비 9천만원 미지급 쇼트트랙 국대 출신 김동성, 징역 6개월 12:08 121
397277 기사/뉴스 [속보] 훼손되고 불에 탄 고양이 사체 발견…"사이비 종교 제물로 쓰인 듯" 14 12:06 594
397276 기사/뉴스 마약 집행유예 기간에 음주운전…남태현 "혐의 모두 인정" 4 12:06 185
397275 기사/뉴스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100억 빚에서 유니콘 등극…지드래곤 영입 2년 만에 기업가치 1조원 달성 12:01 235
397274 기사/뉴스 전남 나주시, 1조2000억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확정 11:57 207
397273 기사/뉴스 김영환·최민호 만난다…충북도 돔구장 건립 논의 속도 9 11:55 405
397272 기사/뉴스 '와' 오타니 미담은 끝이 없네! 두 달 동료였던 방출 선수에 '거액 후원'...감독도 놀란 조용한 선행의 실체 10 11:48 446
397271 기사/뉴스 박나래, PD·작가에도 '갑질'했나...MBC "확인불가" [공식] 9 11:47 1,459
397270 기사/뉴스 "술 마시면 개"…조진웅, 조연 폭행 또 터졌다 26 11:46 2,856
397269 기사/뉴스 대한항공 승객 최다 방문지 도쿄…30·40대 40%, 반려동물 3만마리 탑승 11:44 255
397268 기사/뉴스 '15년 키워준 양어머니 살해' 중학생에 징역 20년 재구형 17 11:39 1,226
397267 기사/뉴스 [속보]20년 미제 '영월농민회 간사 살인', 무죄 확정 4 11:35 727
397266 기사/뉴스 [속보]살해한 여자친구 시신 김치냉장고에 1년 간 보관하며 다른 여성과 동거한 40대, 무기징역 구형 16 11:34 1,313
397265 기사/뉴스 “테니스 치는 꼴 보기 싫어”…국회 담장에 불지른 30대 군무원 4 11:33 753
397264 기사/뉴스 [속보] 태국인 아내 얼굴에 끓는 물 부은 한국인 남성 검거 237 11:26 19,572
397263 기사/뉴스 와! 일본이 이정도였어? 세계 4위 잉글랜드가 먼저 일본 선택… 한국 팬들은 씁쓸 22 11:26 2,253
397262 기사/뉴스 [단독] 고양이 실험 추진하던 익산시, 사업 취소… "환묘 활용 등 대안 필요" 18 11:23 1,327
397261 기사/뉴스 경찰 총경 이상 마약검사 전원 음성…18명 '검사 거부' 27 11:20 2,004
397260 기사/뉴스 박나래, 폭언 후 PD·작가에 책임 전가? MBC "확인 불가" 3 11:19 1,255
397259 기사/뉴스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밴드’, 부산뇌성마비축구팀에 1000만원 기부 7 11:06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