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포천 초등학교서 ‘1m 폭탄’ 발견…440여명 긴급 대피
6,181 53
2025.12.08 17:10
6,181 53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99025?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3분쯤 포천시 일동면의 한 초등학교 관로 공사 현장에서 6·25전쟁 당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항공투하탄 1발이 발견됐다.

공사 현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폭발물처리반(EOD) 등은 폭탄 1개를 수거했다.

수거된 폭탄은 1m가량의 우리나라 공군에서 사용했던 항공투하탄 종류 1발로, 많이 녹이 슨 상태였다.

발견 당시 수업 중이던 초등학교·유치원 학생과 교직원 등 440여명은 인근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했다가 학생들은 폭탄이 수거된 뒤 대부분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회수한 폭탄을 군 당국에 인계했으며, 군은 탄의 종류 분석과 후속 처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초화려! 작열하는 떡잎마을 댄서즈> 예매권 이벤트 347 00:05 7,3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72,1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903,7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306,7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40,6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02,4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48,4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6,8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71,1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3,14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66,80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7126 기사/뉴스 [속보] ‘대장동 항소 포기’ 집단성명 검사장 셋 법무연수원으로… 정유미는 고검 검사 11 17:08 443
397125 기사/뉴스 (구해줘 홈즈 선공개)"주차장 한 칸이 1.2억 원"…김숙, 엄청난 아파트 공개 3 17:08 433
397124 기사/뉴스 [속보] 검찰 고위간부 인사 단행…정유미 고검 검사로 9 17:04 577
397123 기사/뉴스 광주대표도서관 공사장 붕괴…1명 사망·3명 매몰 25 16:50 1,979
397122 기사/뉴스 1마리가 70마리의 꿀벌을 대체하는 수정 곤충으로 자리잡은 호박벌 28 16:48 1,840
397121 기사/뉴스 충북아트센터 기획디자인 국제공모 공개포럼 개최 16:42 384
397120 기사/뉴스 [단독] 공수처, 천대엽 법원행정처장 위증 고발 사건 수사 부서 배당 6 16:40 355
397119 기사/뉴스 조진웅이 이순신·안중근?...미화 포스터에 "영웅 명예훼손" 발칵 5 16:40 492
397118 기사/뉴스 지인에게 염산 추정 물질 뿌린 60대 남성 체포 2 16:36 704
397117 기사/뉴스 의협 "박나래 불법시술 의혹, 국민 건강 위협 사례…정부 제재하라" 1 16:32 470
397116 기사/뉴스 [단독] 경찰, ‘수면제 비대면 처방’ 싸이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22 16:31 2,061
397115 기사/뉴스 ‘명품백 아웃’ 29기 영철 “여행 좋아하면 환자, 애프터 안 해” (나는 솔로)[어제TV] 40 16:29 1,659
397114 기사/뉴스 물타기하다 '2대 주주' 오른 개미 결국…27억에 탈출했다 34 16:27 2,988
397113 기사/뉴스 김정은·머스크 얼굴 로봇개… 1억 넘는 가격에도 완판 6 16:27 898
397112 기사/뉴스 박나래 전 매니저 "월 300만 받고 450시간 근무...남친에겐 400 주더라" 33 16:23 2,819
397111 기사/뉴스 박나래 주사이모, 자취 감췄다…결국 SNS 계정 폭파 18 16:23 2,656
397110 기사/뉴스 대기업 일자리 8만 개 증발…중소기업도 1만개 줄었다 4 16:23 498
397109 기사/뉴스 '주사이모' 불똥 속…온유 소속사 대표 "걱정할 일 없다" 의미심장 18 16:22 2,705
397108 기사/뉴스 서울시 “세계유산법 시행령 개정해도 세운4구역 개발 그대로 간다” 27 16:12 910
397107 기사/뉴스 천안 층간소음 살인 피의자는 47세 양민준…경찰, 신상공개 32 16:10 3,291